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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자랑스런 청소년대상' 시상
제16회… 이준서ㆍ김수혁ㆍ박종빈ㆍ전가람 등 4명 영예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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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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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국내 최초로 제정ㆍ시행하고 있는 '제16회 자랑스런 청소년대상(Youth Hero Prize)' 시상식이 20일 연맹회관 1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왼쪽부터 ▲ 문화ㆍ예술부문 = 박종빈(예원학교) ▲ 사회봉사ㆍ진로개척부문 = 김수혁(경희대) ▲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블랙야크 회장) 총재 ▲ 스카우트부문 = 전가람(고려대) ▲ 체육부문 = 이준서(덕수고교) 】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 김현종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국내 최초로 제정시행하고 있는 '16회 자랑스런 청소년대상(Youth Hero Prize)' 시상식이 20일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스카우트연맹 강태선(블랙야크 회장) 총재와 안병일 사무총장을 비롯 수상자와 가족 및 외부 초청 인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강태선 총재는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희망이자 사회변화의 원동력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여러분들이 진정한 이 시대의 꿈이자 희망"이라고 격려한 뒤 "밝고 건강한 마음을 갖고 꿈과 이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유스히어로 시상 이후에도 성장하면서 꿈을 이뤄가는 과정들이 기대된다""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은 '유스히어로상'체육부문 = 이준서(덕수고교) 사회봉사진로개척부문 = 김수혁(경희대) 문화예술부문 = 박종빈(예원학교) 스카우트부문 = 전가람(고려대) 4명이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메달 및 증서와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한국스카우트연맹(Korea Scout Association)이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은 학술예술체육진로스카우트 등 5개 부문에서 재능과 잠재력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924)을 추천받아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2007년 제1회 수상자인 김연아 선수를 비롯 피아니스트 김선욱조성진과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구본찬역도 동메달리스트 윤진희 선수세계 바둑랭킹 1위인 신진서 8단 등 총 60명이 청소년 대상을 수상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warded 'Proud Youth Grand Prize' by the Korea Scouting Federation

16thJun-seo LeeSu-hyeok KimJong-bin Parkand Ga-ram Jeon were honored by 4 people.

 

Reporter Kim Hyun-jong

 

The '16th Proud Youth Hero Prize' awards ceremony, established and implemented for the first time in Korea by the Korea Scouting Federation, was held with great success on the 20th in the auditorium on the first floor of the building.

 

The awards ceremony was held in a simple manner with the attendance of 30 people including the President of the Korea Scouting Federation Taeseon Kang (President of Black Yak) and Byeong-il Ahn, the general secretary, as well as the winners, their families and invited guests.

 

At this meeting, President Kang Tae-sun encouraged, “Youth are the hope and the driving force for social change, and you who will take responsibility for the future of our country are the true dreams and hopes of this era." The Korea Scouting Federation will support and support you."

 

He added, "Even after the Youth Hero Awards, I am looking forward to the process of achieving your dreams as you grow."

 

The 'Youth Hero Award', which celebrates its 16th anniversary this year, is Physical Education = Jun-seo Lee(Duksu High School) Community Service / Career Development Category = Kim Soo-hyuk (Kyunghee University) Culture and Arts Category = Park Jong-bin(Yewon School) Scouting Category = Jeon Four people including Garam(Korea University) received the honor.

 

The winners were awarded a cash prize of 5 million won along with medals and certificates.

 

Meanwhile, the 'Proud Youth Grand Prize' awarded by the Korea Scout Association recommends talented and potential Korean youth(ages 9 to 24) in five categories: academic, art, physical, career, and scouting. Awarded to nurture future talents.

 

A total of 60 people received the Youth Grand Prize, including Yuna Kim, the first winner in 2007, pianists Seonwook Kim and Seongjin Jo, archery gold medalist Koo Bonchan at the Rio Olympics, bronze medalist Jinhee Yoon in weightlifting, and Shin Jinseo 8th Dan, the world's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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