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한‧일 청소년 환경 포럼" 참가자들이 전북도의 보건과 환경관련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6일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 김진태 원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 양미애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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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일 청소년 환경 포럼"참가자들이 전북도의 보건과 환경관련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6일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했다. 한국과 일본 청소년 등 총 8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5일부터 2일간 전북지역 생태계 현황 및 환경의 중요성, 새만금 환경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새만금 일원을 방문했다. 특히, 포럼 참가자들은 임실에 둥지를 틀고 있는 전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새만금에 관련된 연구 및 조사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설 등을 세밀하게 둘러봤다. 이날,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 김진태 원장은 "양국의 청소년들이 새만금 간척 전, 후 환경변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문을 연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본 연구원이 일궈낸 연구 및 조사 사업 결과를 이해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또 "2015 한‧일 청소년 환경 포럼이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각국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발전된 보건, 환경의식을 심어, 앞으로 많은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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