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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반다비체육센터ㆍ펜싱아카데미' 개관
종합운동장… 연면적 5,598㎡에 지하 1층ㆍ지상 3층 규모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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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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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가 14일 도내에서 두 번째로 개관식을 갖고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등 펜싱 인재 양성을 위한 '펜싱 아카데미'도 첫선을 보였다. 【 정헌율(왼쪽에서 다섯 번째) 익산시장과 전북도 조봉업(오른쪽에서 네 번째) 행정부지사가 주요 참석자들과 테이프 컷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전국에서 세 번째로 준공된 '반다비 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62억원(국비 58억6,900만원ㆍ도비 25억원ㆍ시비 78억3,100만원)을 투입, 종합운동장에 연면적 5,598㎡ㆍ지하 1층ㆍ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장애인 체육시설이 들어선 지상 1ㆍ2층에는 ▲ 수중운동실(재활) ▲ 다목적체육관 ▲ 체력단련실 ▲ 소체육관 ▲ 증강현실을 활용한 VR체험관 ▲ 탈의실 ▲ 샤워실 등이 갖춰졌다.  (다목적체육관 전경)     © 김현종 기자



 

 

 

전북 익산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14일 도내에서 두 번째로 개관식을 갖고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등 펜싱 인재 양성을 위한 '펜싱 아카데미'도 첫선을 보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 및 전북도 조봉업 행정부지사 및 지역 정치권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준공된 '반다비 체육센터'는 총사업비 162억원(국비 586,900만원도비 25억원시비 783,100만원)을 투입, 종합운동장에 연면적 5,598㎡ㆍ지하 1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장애인 체육시설이 들어선 지상 12층에는 수중운동실(재활)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소체육관 증강현실을 활용한 VR체험관 탈의실 샤워실 등이 갖춰졌다.

 

지상 3층은 전국 최대 규모로 펜싱 피스트 15개와 샤워장 등이 설치돼 시청 펜싱 직장운동 경기부 훈련장과 펜싱 국가대표 선발전 등 국가대표급 선수단 훈련과 각종 전국대회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펜싱아카데미는 전국 최대 규모로 펜싱피스트 15개와 샤워장 등이 설치되어 전국대회 유치와 전지 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익산시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에게 차별 없이 공정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펜싱 아카데미'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향후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도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반다비 체육센터'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울릴 기회가 제공돼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는 체육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도민 누구나 소외 없는 스포츠 친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장애인에게 차별 없이 공정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장소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생활체육 인재 양성 및 학생들의 체력 단련과 집중력 향상예절교육을 배우는 기회의 장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반다비 체육센터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반다비'의 이름을 딴 체육시설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san 'Bandabi Sports Center Fencing Academy' opened

Sports ComplexTotal floor area of ​​5,598with 1 basement floor and 3 floors above ground

 

Reporter Park Dong-il

 

The 'Bandabi Sports Center', a socially integrated sports facility that can be used by both disabled and non-disabled people in Iksan, Jeollabuk-do, held an opening ceremony for the second time in the province on the 14th and was converted into an operating system. seemed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successfully with about 200 people attending, including Mayor Jeong Heon-yul, Chairman Choi Jong-oh of the Iksan City Council, Governor Cho Bong-eop of North Jeolla Province, and local politicians and residents.

 

‘Bandabi Sports Center’, the third completed in the country, invested a total project cost of KRW 16.2 billion(5.869 billion won from the government, 2.5 billion won from the provincial budget, and 7.831 billion won from the city), and has a total floor area of ​​5,598, 1 basement floor, and 3 above-ground floors. built on a floor scale.

 

On the 1st and 2nd floors above ground where sports facilities for the disabled are located, water exercise room(rehabilitation) multi-purpose gym physical training room small gym VR experience center using augmented reality changing room shower room, etc.

 

The 3rd floor is the largest in the country, with 15 fencing fists and showers installed, and will be used as a training ground for city hall fencing, workplace exercise, and competitions, and as a training ground for national team athletes such as national fencing competitions and various national competitions.

 

The fencing academy is the largest in the country and has 15 fencing fists and a shower room, so it can be used as a training ground for holding national competitions.

 

Iksan City expects that the 'Bandabi Sports Center' will provide opportunities for fair sports activities to the disabled without discrimination and will be a place where disabled and non-disabled people can better understand each other.

 

In addition, the 'fencing academy' is expected to lead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by attracting various competitions in the future as it provides a foundation for players to train in a safe and pleasant environment.

 

In a congratulatory speech, Cho Bong-eop, administrative governor of Jeonbuk Province, said, "We expect that the socially integrated 'Bandabi Sports Center', which is used by both disabled and non-disabled people, will become a sports facility loved by local residents by providing opportunities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socialize." "We will do our best to continuously expand various infrastructures so that all citizens can become a sports-friendly city without alienation."

 

Mayor Jeong Heon-yul said, "I have no doubt that it will be a place to increase understanding of each other by providing opportunities for fair sports activities to the disabled without discrimination." We will make it a place," he said.

 

Meanwhile, Bandabi Sports Center is a sports facility named after the official mascot of the '2018 PyeongChang Winter Paralympic Games', 'Band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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