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 유일여자고등학교 유 수(오른쪽) 교장이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중요성을 추구하는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문원일(왼쪽) 원장과 숭고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1초의 찡그림인 '헌혈 문화' 확산을 골자로 '생명 나눔 단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현혈지원팀 이미현 과장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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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문원일(왼쪽에서 세 번째) 전북혈액원장이 '생명 나눔 단체' 협약을 체결한 나은요양병원 안소희(오른쪽에서 세 번째) 원장 및 배석한 임직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헌혈지원팀 이미현 과장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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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유일여고와 나은요양병원이 숭고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1초의 찡그림인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유일여자고등학교'와 '나은요양병원'이 자발적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약속하는 '생명 나눔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 임직원과 학생의 정기적 헌혈 참여 ▲ 범국민 자발적 헌혈운동 확산 및 정착 지원 ▲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산 상호 협력 프로그램 추진 및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구성원의 사회적 책무 동참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한다.
유일여고 유 수 교장은 "생명 나눔 문화 습득을 위해 '헌혈'은 교육과정에 꼭 필요하고 나눔을 가르치는 교육은 가장 으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중요성을 추구하는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교 학창 시절의 첫 헌혈에 참여한 동기는 지속 의지를 강화해 중ㆍ장년층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자발적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교직원 모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 및 나눔과 상생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나은요양병원 안소희 원장은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가꿔보자는 취지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전북혈액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문원일 원장은 "혈액은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필요한 구성 요소로 '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이자 나눔 운동" 이라며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준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람의 혈액은 아직까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 물질이 존재하지 않고 수혈한 혈액을 장기간 보관할 수 없어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만 16세~69세의 신체 건강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으며 ▲ 자원봉사 4시간 인정 ▲ 헌혈증서 ▲ 기념품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단 ▲ 체중(남자 50kg 이상ㆍ여자 45kg 이상) ▲ 혈압(수축기 90~180ㆍ이완기 100 미만) ▲ 맥박 = 분당 50~100회 ▲ 체온 = 36.5~37.5°c ▲ 전날음주ㆍ약물복용ㆍ예방접종ㆍ해외여행자 등은 기간에 따라 금지) 등의 조건에 부합해야만 가능하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Blood Center 'Life Sharing Agreement' signed
Jeonju Yuil Girls' High SchoolㆍNaeun Nursing Hospital… 'Participation' spreading blood donation culture
Reporter Kim Hyun-jong
Yuil Girls' High School in Jeonju, Jeonbuk, and Naeun Nursing Hospital joined in spreading the 'blood donation culture', a happy one-second frown to practice noble love for neighbors.
The Jeonbuk Blood Center of the Korean Red Cross announced on the 5th that "'Uil Women's High School' and 'Naeun Nursing Hospital' signed an agreement as a 'life-sharing organization' promising to participate in blood donation at least twice a year on a regular basis to spread the culture of voluntary blood donation.
With the signing of this agreement, the two organizations ▲ regular participation in blood donation by employees and students ▲ support for the expansion and settlement of voluntary blood donation campaigns across the nation ▲ expansion of donation culture and volunteer activities Promotion of mutual cooperation programs and participation in social responsibility by members through continuous and regular blood donation Promote various exchange activities.
Principal Yoo Soo of Ilil Girls' High School said, "I think 'blood donation' is essential in the curriculum to learn the life-sharing culture, and education that teaches sharing is the best." I have no doubt that it will be an opportunity for me to grow as a main character."
"Since the motivation for participating in the first blood donation in high school can be extended to the middle and seniors by strengthening the will to continue, all faculty members will take the lead in activities to realize social values and a culture of sharing and coexistence in order to spread a culture of voluntary blood donation." he added.
Ahn So-hee, director of Naeun Nursing Hospital, said, "We signed an agreement with the intention of actively participating in the 'blood donation' movement to make the community healthier." I will try, he said.
Moon Won-il, director of the Jeonbuk Blood Center of the Korean Red Cross, said, "Blood is a necessary component to protect our lives, and 'blood donation' is the world’s warmest gift and a sharing movement." he replied.
On the other hand, human blood can be made artificially or alternative substances do not exist, and transfused blood cannot be stored for a long period of time, so blood donation is the only means to save the lives of patients who need blood transfusion.
Anyone between the ages of 16 and 69 with a healthy body can practice it, and ▲ 4 hours of volunteer work will be recognized ▲ a blood donation certificate ▲ and a souvenir will be given as a bonus.
However ▲ Weight(more than 50kg for males and over 45kg for women) ▲ Blood pressure(90-180 systolic and less than 100 diastolic) ▲ Pulse rate = 50-100 beats per minute ▲ Body temperature = 36.5-37.5°c Overseas travelers, etc. are prohibited depending on the peri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