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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5사단, 예하 대대 '소총' 분실
군사경찰… 행정 착오 가능성 등 열어 놓고 수사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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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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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35사단 예하 진안 무주대대 장병들이 무주양주발전소 일원에서 테러범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기사와 특정 사실이 없음)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육군 35사단 예하 부대에서 '소총이 분실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사경찰이 기록 착오 가능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일 육군 등에 따르면 육군 35사단 예하 모 대대에서 지난해 12M16 A1 소총 1정이 전산에 기록된 수량과 실제 수량이 일치하지 않는 점이 발견돼 군사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35사단 한 관계자는 "재물조사 과정에 M16 소총 1정이 전산에 기록된 수량과 불일치한 것을 확인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3년 동안 예비군 소집 훈련이 중단된 만큼, 분실이 아니라 행정 착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군사경찰이 기록 착오 가능성 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경위를 살펴보고 있다""조사 결과에 따라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안할 부분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 rifle was lost in a battalion under the 35th Division of the Army

military policeInvestigation while leaving the possibility of administrative error open

 

Reporter Kim Hyun-jong

 

Suspicion was raised that the 'rifle was lost' in a unit under the Army's 35th Division, and the military police are investigating the circumstances, leaving all possibilities open, including the possibility of a record error.

 

According to the Army on the 8th, the military police are investigating the fact that the number of M16 A1 rifles recorded in the computer and the actual number do not match in December last year in a battalion under the 35th division of the Army.

 

An official from the 35th Division said, “During the property investigation process, it was confirmed that one M16 rifle was inconsistent with the number recorded in the computer, but as the reserve force recruitment training was suspended for three years in the aftermath of Corona 19, it is highly likely that it was not lost but an administrative error. We are analyzing," he said.

 

He added, "Currently, the military police are looking into the exact circumstances without excluding the possibility of a record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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