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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익산시' 방문
2023 공감도정 소통… 1일 명예시장으로 각종 현안 공유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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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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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공감도정'을 주제로 도내 14개 시ㆍ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익산시를 찾아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정헌율(오른쪽에서 두 번째) 익산시장이 청사 집무실에서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에게 '1일 명예시장'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1일 명예시장으로 간부회의를 주재한 김관영 지사가 "전북도와 익산시가 한마음이 돼 함께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며 "다양한 핵심 자원을 품고 있는 익산의 대도약을 통해 전북도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솜리문화예술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600여명의 공무원들과 소통한 '청원과의 만남'을 통해 약 40여분 동안 도정의 주요 정책 방향 및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정헌율(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익산시장 및 일선 공무원들과 '더 특별한 전북시대 익산시와 함께 혁신ㆍ함께 성공!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 익산시가 선도합니다!'는 손 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가 현장행정 일환으로 정헌율(앞줄 왼쪽 첫 번째) 익산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사업 부지를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함열읍으로 이동해 홀로그램 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공감도정'을 주제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익산시를 찾아 지역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1일 명예 시장으로 위촉돼 시정을 직접 살피며 미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지역민을 만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을 대표해 익산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문을 연 뒤 "전북도와 익산시가 지속적으로 손을 맞잡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다" "전라북도 백제왕도 세계유산길 조성 전북 산재전문병원 건립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유치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 신축 등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도와 익산시가 한마음이 돼 함께 혁신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다양한 핵심 자원을 품고 있는 익산의 대도약을 통해 전북도의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솜리문화예술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600여명의 공무원들과 소통한 '청원과의 만남'을 통해 약 40여분 동안 도정의 주요 정책 방향 및 철학을 공유한 뒤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익산시는 전북도가 표방하고 있는 농생명 바이오식품 수도 육성의 중심지로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발전할 수 있는 지역으로 생각한다""교통의 요충지로서 익산의 이점을 충분히 살려 전북 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내자"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행정 일환으로 정헌율 익산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사업 부지를 살펴보는 등 홀로그램 관련 정책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는 일정을 순차적으로 소화했다.

 

한편, 김관영 전북지사는 지난달 7일부터 도내 14개 시군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듣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23 공감도정'은 오는 28일 남원순창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Kwan-young, Governor of North Jeolla Province, visits Iksan City

2023 Compassionate communicationSharing various pending issues as honorary mayor for 1 day

 

Reporter Park Dong-il

 

While Kim Gwan-yeong, Governor of Jeonbuk Province, visited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sequentially under the theme of 'Innovation together and success together', he visited Iksan on the 13th to check major issues and suggestions in the region.

 

On this day, Governor Kim was appointed as an honorary mayor on the 1st, personally inspecting municipal administration and having time to communicate for future development.

 

Jeong Heon-yul, Mayor of Iksan, said at this meeting, "I sincerely welcome the visit of Iksan on behalf of the citizens," and then said, "Jeonbuk-do and Iksan-si will continue to join hands and move forward vigorously toward a hopeful future." Active support and interest were requested to resolve major issues in the region, such as road construction construction of a specialized hospital for industrial accidents in Jeonbuk attraction of the Jeonbuk Health and Environment Research Institute in the West construction of the Iksan City Hall of the Korea Senior Citizens Association.

 

Governor Kim Kwan-young said, "Let's work together so that Jeonbuk-do and Iksan-si can innovate and succeed together as one mind." expressed his will.

 

Then, they moved to the Somri Culture and Arts Center to share the main policy direction and philosophy of the government for about 40 minutes through the 'Meeting with Cheongwon', where they communicated with 600 public officials, followed by a Q&A session to broaden understanding and consensus. had

 

In particular, "Iksan City is the center of fostering the capital of agricultural life and bio-food that Jeonbuk-do advocates, and I think it is the area that can develop the most among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Let's go," he begged.

 

As part of the on-site administration on the day, Governor Jeong Hun-yul of Iksan Mayor and high-ranking officials were present, and he took a look at the site for the veterinary drug cluster construction project, sequentially digesting the schedule of holding meetings with officials related to hologram-related policy projects.

 

Meanwhile, Kim Kwan-young, governor of Jeonbuk, has been visiting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since the 7th of last month to examine local issues and listen to the voices of the field.

 

'2023 Gonggamdojeong' is scheduled to conclude on the 28th in Namwon and Sun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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