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35사단은 6일 오혁재(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정읍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에서 8번째로 '향토예비군 정읍시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육군 35사단 공보정훈부 허재홍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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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여성예비군 이순자 소대장 및 4개 분대로 편제된 71명의 소대원들이 창설 신고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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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35사단장 오혁재(왼쪽 = 육사 49기) 소장이 육군에서 6년ㆍ전북은 8년 만에 창설한 '정읍시 여성예비군 소대' 이순자 소대장에게 '소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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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ㆍ자영업ㆍ회사원 등 다양한 경력과 직군으로 구성된 71명의 정읍시 여성예비군 소대원들이 오혁재(소장) 육군 35사단장의 훈시를 들으며 '어머니의 강한 힘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민ㆍ관ㆍ군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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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혁재(소장) 육군 35사단장이 훈시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 자녀를 양육하면서도 내 나라 내 고장은 내 손으로 지키겠다는 정신으로 뭉친 여성 예비군은 진정한 향토수호의 역군"이라며 "여성의 국방참여 모델로 모범적인 활동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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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수(앞줄 가운데) 시장이 정읍시 여성예비군 소대원 및 주요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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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8번째로 정읍시에 여성예비군 소대가 창설됐다.
육군 35사단은 6일 오혁재(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정읍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향토예비군 정읍시 여성예비군 소대' 창설식을 갖고 소대원들에게 지역 향토방위 임무 명령을 하달했다.
'정읍시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난해 8월 공개모집 및 심사 절차를 거쳐 71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지난 3월 8일 육군본부가 소대 창설을 최종 승인했다.
여성 예비군은 ▲ 지휘통제 ▲ 급식지원 ▲ 의료구호 ▲ 기동홍보 등으로 소대가 편제됐으며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까지로 전업주부ㆍ자영업ㆍ회사원 등 다양한 경력과 직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녀는 예비군에 지원할 수 있다'는 향토예비군 설치법 시행령에 따라 2년간 복무하며 본인들이 희망할 경우 2년 단위로 연장해 최장 60세까지 복무할 수 있다.
소대원들은 앞으로 안보 교육ㆍ서바이벌 체험ㆍ응급처치 등 매년 6시간 이상 예비군 활동에 필요한 정기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평소에는 ▲ 재해 및 재난구호 ▲ 사회봉사 ▲ 작계훈련 등 각종 실제 훈련과 지역안보 계도 등에 참여하고 전시에는 ▲ 상황 전파 ▲ 동원 및 향방작전 시 급식지원 ▲ 응급구호 ▲ 후송지원 ▲ 기동홍보 ▲ 피해복구 지원 활동 등의 지역방위 일익을 담당한다.
육군 35사단장 오혁재(육사 49기) 소장은 훈시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 자녀를 양육하면서도 내 나라 내 고장은 내 손으로 지키겠다는 정신으로 뭉친 여성 예비군은 진정한 향토수호의 역군"이라며 "여성의 국방참여 모델로 모범적인 활동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여성 예비군들은 향토방위의 지킴이로 평소에는 구호활동을 하고 유사시에는 군사작전을 수행하게 된다"며 "어머니의 강한 힘과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민ㆍ관ㆍ군을 잇는 가교 역할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 예비군'은 1989년 4월1일 백령도에서 해병대 2개 소대가 처음으로 창설됐으며 전북은 2005년 남원시를 시작으로 전주ㆍ익산ㆍ군산ㆍ부안ㆍ고창ㆍ완주ㆍ정읍 등 8개 지역에서 250여명이 소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읍시 여성 예비군 소대 창설은 육군에서 6년ㆍ전북은 8년만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stablishment of 'Women's Reserve Army Platoon' in Jeongeup City
71 people including housewives, self-employed, and office workers… Organized into 4 platoons
Reporter Kim Hyun-jong
The 8th female reserve platoon was established in Jeongeup in Jeonbuk.
On the 6th, the 35th Division of the Army held a founding ceremony for the 'Homeland Reserve Army, Jeongeup Women's Reserve Army Platoon' at the Jeongeup National Sports Center Indoor Gymnasium, supervised by Division Commander Oh Hyuk-jae (Major General), and gave orders to the platoon members for local homeland defense.
The 'Jeongeup City Women's Reserve Army Platoon' was finally selected through an open recruitment and screening process in August of last year, and the Army Headquarters finally approved the platoon's establishment on March 8th.
The female reserve forces were organized into platoons for ▲ command and control ▲ meal support ▲ medical relief ▲ mobile public relations, and the age group consisted of various careers and job groups such as full-time housewives, self-employed, and office workers in their 20s to 60s.
According to the Enforcement Decree of the Homeland Reserve Forces Establishment Act, which states that “Korean men and women over the age of 18 can apply for reserve forces,” they serve for two years, and if they wish, they can extend their service by two years up to the age of 60.
The platoon members plan to receive regular training necessary for reserve forces activities for more than six hours every year, such as security education, survival experience, and first aid.
▲ Disaster and disaster relief ▲ Community service ▲ Participate in various practical training and regional security guidance during wartime ▲ Dissemination of the situation ▲ Meal support during mobilization and homecoming operations ▲ Emergency relief ▲ Evacuation support ▲ Mobility promotion ▲ Damage recovery support Responsible for regional defense activities, etc.
Major General Oh Hyuk-jae(49th class of the Army), commander of the 35th Army Division, said in an instruction, "The female reserve forces united with the spirit of defending my country and my hometown with my own hands while protecting my family and raising children are true contributors to defending the homeland." We expect him to show exemplary activities as a model."
At the same time, he said, "Female reserve soldiers are the guardians of homeland defense and usually carry out relief activities and carry out military operations in case of emergency." added.
On the other hand, the 'women's reserve force' was established for the first time on April 1, 1989 by two platoons of the Marine Corps in Baengnyeong Island. A woman is working as a platoon member.
The creation of a female reserve platoon in Jeongeup City is the first in the Army in 6 years and in Jeonbuk in 8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