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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익산 용안면' 방문
당직자ㆍ당원 300여명과 수해복구 힘 보태며 구슬땀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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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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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기현(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대표가 2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전북 익산시 용안면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해 건의 사항을 청취한 뒤 정헌율(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익산시장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왼쪽) 대표가 당직자와 당원 300여명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내부를 정리하는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린 뒤 "이제는 일상화가 돼 버린 기상이변 앞에도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당과 정부는 적극적인 재해재난 대비 및 근본적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5'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전북 익산시 용안면 시설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해 건의 사항을 청취한 뒤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전국 4번째 쌀 생산지인 익산시 농가 60% 이상이 침수 피해를 입어 농업재개 의지마저 상실한 상태"라며 "2차 피해 차단과 피해복구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현재까지 도로ㆍ농업 기반ㆍ하천제방은 물론 주택 침수 187농경지 침수 5,010ha 가축 폐사(30여만 마리) 등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농사에 필요한 관리기ㆍ트랙터ㆍ열풍기ㆍ양수기 등 11,000여 대 농기계가 침수돼 수리조차 어렵고 재해보상 대상에도 빠져 막막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속한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주민피해액 최대 반영과 신속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농작물재해보험 산정 현실화와 영농장비 무상 수리 및 수확시기와 생산비를 반영한 농작물재해보험 산정 현실화"를 건의했다.

 

그러면서 "농사 현장을 수습하고 영농에 복구할 상시 고용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지원책도 절실하다""2의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북천 제방 복구지원 및 망성면 용동면 지역의 배수로 확장과 배수량 증설 등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대처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비책도 고려해 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산북천 수위가 높아졌을 때 교량 붕괴 우려가 있고 폭우시 교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으로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지방도 706호선 용안면 난포교 재가설 지원 및 식량안보와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고 농민을 살리기 위해 현실성 있는 재해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제는 일상화가 돼 버린 기상이변 앞에도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당과 정부는 적극적인 재해재난 대비 및 근본적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당직자와 당원 300여명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내부를 정리하는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망성면 피해 현장과 주민 대피소 등을 찾아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Visit to 'Iksan Yongan-myeon', representative of People's Power Kim Ki-hyun

About 300 officials and party members worked hard to recover from flood damage and sweat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25th, Representative Kim Ki-hyun visited the damaged site of the facility house in Yongan-myeon, Iksan-si, Jeollabuk-do, which was first declared as a 'special disaster area', listened to suggestions and delivered relief items.

 

Jeong Heon-yul, Mayor of Iksan, said at this meeting, "More than 60% of farms in Iksan, the nation's fourth rice producing area, have been damaged by flooding and have lost their will to resume agriculture."

 

"So far, roads, agricultural foundations, river embankments, as well as 187 cases of flooding in houses 5,010 hectares of submerged farmland and death of livestock (about 300,000 animals) are serious," he said.

 

In particular, he suggested that "the maximum amount of damage to residents and prompt support from the government are needed for prompt restoration of damage and daily recovery of residents," and "realization of crop accident insurance calculations, free repair of farming equipment, and crop accident insurance calculations that reflect harvest time and production costs."

 

At the same time, he added, "We also desperately need a plan to support the labor cost of permanent foreign workers to fix the farming site and restore it to farming." He added, "Please consider fundamental countermeasures to cope with rapidly changing weather changes, such as support for the restoration of the Sanbukcheon levee and expansion of drainage channels in Yongdong-myeon, Mangseong-myeon, and increased drainage to prevent damage from heavy rain."

 

Lastly, he said, "There is a risk of bridge collapse when the water level of the Sanbukcheon River rises, and the bridge width is narrow during heavy rain and safety is threatened by the sharp curve section. We need realistic disaster measures to support the re-establishment of Nanpo Bridge in Yongan-myeon, food security, and to save farmers," he said.

 

People's Power Representative Kim Ki-hyun said, "The party and the government will devote all their energy to active disaster preparedness and the establishment of a fundamental system so that farming can be done without worrying about abnormal weather that has now become routine."

 

 

On the other hand, on this day, Kim Ki-hyun, CEO of People's Power, worked hard in the restoration work to clean up the inside of the vinyl house damaged by flooding due to torrential rain with about 300 party members and officials, and visited the damaged site of Mangseong-myeon and residents' shelters to listen to suggestions. Digested the sched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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