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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서동축제… 15일 개막
14일, 무왕행차 퍼레이드ㆍ무왕제례로 서막 연다!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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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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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고도 백제 왕도(王都)인 전북 익산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금마 서동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올해는 금마 서동공원에서 익산역까지 확장해 과거 찬란했던 백제 문화를 꽃 피운 백제 30대 무왕의 행차를 재현할 '무왕행차 퍼레이드'와 시민의 안녕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하는 '무왕제례'를 통해 개최를 알린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이도형 기자

 

 

 

 

 

천년고도 백제 왕도(王都)인 전북 익산의 대표축제인 '서동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금마 서동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14일 익산역 광장에서 서동ㆍ선화와 시민이 함께하는 '무왕행차 퍼레이드'와 시민의 안녕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하는 '무왕제례'를 통해 개최를 알린다.

 

특히 개막식을 시작으로 K-페스티벌ㆍ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ㆍ서동요 전설ㆍ백제 무사 체험ㆍ무왕루 수문장 교대식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서동공원 자연경관과 금마 저수지를 활용한 야간경관으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 16일 오후 3시 익산 미륵사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도 녹화도 예정돼 있다.

 

'무왕행차 퍼레이드'는 오는 14일 금마 서동공원에서 익산역까지 확장해 과거 찬란했던 백제 문화를 꽃 피운 백제 30대 무왕의 행차를 재현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매도시인 '경주사신단'과 익산시 29개 읍ㆍ면ㆍ동으로 구성된 '시민 퍼레이드단'까지 참여해 도심 거리가 백제 축제 분위기로 물든다.

 

퍼레이드 구간은 중앙동 기업은행에서 익산역까지 약 400m 구간으로 주요 구간마다 시민단체와 봉사대가 교통편의와 안전을 책임진다.

 

익산역 동측 광장에서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무왕제례'는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6년 개최한 마한제례가 효시다.

 

2005년부터 '무왕제례'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는 역사가 깊은 제례다.

 

'무왕제례'가 끝나면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힐링콘서트가 펼쳐진다.

 

익산시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은 "익산 서동축제 전야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백제 왕도 익산의 브랜드 가치와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맛과 멋ㆍ흥 선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을 위해 일부 구간에서 이뤄지는 교통 통제에 많은 이해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san Seodong FestivalOpens on the 15th

On the 14th, the King Muwang Parade and King Muwang Rites begin!

 

Reporter Lee Do-hyung

 

The 'Seodong Festival', the representative festival of Iksan, Jeollabuk-do, the royal capital of Baekje, the ancient capital of Baekje for a thousand years, will be held in the Seodongwon area of ​​Geumma from the 15th to the 17th with the slogan 'Breath of Baekje, Love of a Thousand Years'.

 

This year, the event will be announced on the 14th at Iksan Station Square through the 'Muwang Parade' with Seodong, Seonhwa and citizens, and the 'Muwang Jerye' to pray for the well-being of citizens and a successful festival.

 

In particular, starting with the opening ceremony, there are a variety of activities to enjoy such as K-Festival, Seodong Seonhwa Junior Contest, Seodong Song Legend, Baekje Warrior Experience, and Muwangru Gatekeeper Changing Ceremony, as well as a night view utilizing the natural scenery of Seodong Park and Geumma Reservoir, providing visitors with a wealth of things to see. Presented.

 

In addition, KBS National Singing Contest is also scheduled to be recorded at Mireuksa Temple Site in Iksan at 3 p.m. on the 16th.

 

The 'King Mu Parade' will expand from Geumma Seodong Park to Iksan Station on the 14th and provide a variety of colorful and rich attractions to citizens and tourists by reenacting the procession of King Mu, the 30th king of Baekje, who made the brilliant Baekje culture bloom in the past.

 

Even the sister city 'Gyeongju Sasindan' and the 'Citizen Parade' consisting of 29 towns, townships and dongs in Iksan City participate, filling the city streets with the atmosphere of a Baekje festival.

 

The parade section is about 400 meters from the Industrial Bank of Korea in Jungang-dong to Iksan Station, and civic groups and volunteer corps are responsible for transportation convenience and safety in each major section.

 

The 'Muwang Jerye', which prays for the well-being and prosperity of citizens at the plaza east of Iksan Station, originated from the Mahan Jerye held in 1996 to commemorate the integration of Iri City and Iksan County.

 

It is a ritual with a long history and has been held since 2005, with the name changed to 'Muwang Jerye'.

 

After the 'Muwang Jerye', a healing concert is held to create a festive atmosphere for citizens and visitors.

 

Kim Gyeong-hwa, head of the Culture and Tourism Industry Department of Iksan City, said, "Through the eve of the Iksan Seodong Festival, we are preparing to make it a festival venue where citizens and tourists can directly participate and enjoy," and added, "We will increase the brand value of Iksan, the royal capital of Baekje, and the satisfaction of visitors to the festival venue.” “We will do our best to improve the taste, style, and excitement," he said.

 

He added, "We hope for your understanding regarding the traffic restrictions in some sections for safety r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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