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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승용차 안전펜스 뚫고 추락
60대 운전자 사망… 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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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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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추락 방지용 안전펜스를 뚫고 160cm 아래에 있던 체육관 건물을 추돌하는 사고로 1명이 숨졌다. / 사진제공 = 전북경찰청   © 김현종 기자



 

2일 오전 830분께 전북 고창군 고창읍의 한 삼거리에서 A(60)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추락 방지용 안전펜스를 뚫고 체육관 건물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이 직진하는 과정에 안전펜스를 뚫고 1.6m 아래 계단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회수해 정밀 분석하는 등 목격자를 상태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 car crashed through a safety fence in Gochang

Driver in his 60s diedPolice are investigating the accident

 

Reporter Kim Hyun-jong

 

At around 8:30 a.m. on the 2nd, an accident occurred at a three-way intersection in Gochang-eup, Gochang-gun, Jeollabuk-do, where a car driven by Mr. A (60s) broke through the fall prevention safety fence and collided with the gymnasium building.

 

In this accident, driver A was seriously injured and taken to the hospital, but unfortunately lost his life.

 

The police believe that a car that was turning left at a three-way intersection broke through a safety fence and fell 1.6 meters down the stairs while going straight, and are investigating the exact circumstances of the accident with eyewitnesses, including recovering the black box installed in the car and analyzing it clos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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