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선물을 실속 있게 알뜰구매하려면 풍성하고 다양한 세트로 구성된 ‘참프레 설 선물세트’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전북 부안에 둥지를 틀고 있는 (주)참프레는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설 선물세트 7종을 다음달 11일까지 14일간 주문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참프레 설 선물세트는 기존 냉장, 냉동 선물세트를 비롯 삼계탕 세트에 새로 출시된 캔 혼합선물세트를 추가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구성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처음 출시된 캔 선물세트는 닭 가슴살, 칠리오리, 매운 닭똥집 3종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반찬, 닭 가슴살 샐러드, 술안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캔 선물세트에 윷판과 윷을 도입, 선물세트 포장박스가 의미 없이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온가족이 모여 윷놀이를 하며 가족애를 나눌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한편, (주)참프레 김재윤 마케팅실장은 "이번 캔 선물세트는 캔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단순히 주고받는 선물 개념에서 벗어나 가족끼리 윷놀이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해 차별성을 담아냈다" 설명했다. 김 실장은 이어 "참프레는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차별성 있는 제품을 개발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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