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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종교 한마음 합창제' 개최
화합을 위한 가을밤의 소리… 21일, 익산예술의전당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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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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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대종교 한마음 합창제'가 오는 21일 오후 5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가영 기자



 

 

지역사회 화합과 치유를 위한 '가을밤 4대종교 소리 축제'가 익산에서 열린다.

 

전북자치도 익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4대종교 한마음 합창제'가 풍성하게 개최된다"19일 밝혔다.

 

'20244대종교 한마음 합창제'는 천주교기독교불교원불교 등 4대종교 대표 합창단이 출연해 익산시민 화합을 위한 가을밤의 소리를 낼 예정이다.

 

불교에서는 여성 불자들로 구성된 '가릉빈가 합창단'비천 내님의 사랑 무인도를 부른다.

 

천주교는 익산시 17개 성당 성가단원으로 구성된 '가톨릭 익산지구 연합성가대'가 무대에 올라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글로리아(Gloria)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보인다.

 

기독교는 80여 명 참여하는 '드림합창단'기뻐 찬양 주 하나님의 백성 할레 할레 할레 번짐을 공연한다.

 

원불교는 1978년 여성들로 시작한 '중앙원음 합창단'사랑은 늘 도망가 새벽기도 봄바람에 달이 뜨면 등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마지막은 4대종교 합창단이 연합해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며 '4대종교 한마음 합창제'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익산시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은 "'20244대종교 한마음 합창제'가 종교를 넘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화합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Four Major Religions One Mind Choir Festivalheld

The sound of an autumn night for unity21st, Iksan Arts Center

 

Reporter Kim Ga-young

 

The 'Autumn Night Four Major Religions Sound Festival' is held in Iksan to promote community harmony and healing.

 

Iksan City,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announced on the 19th, "The '2024 Four Major Religions One Mind Choir Festival' will be held in abundance at the main performance hall of Iksan Arts Center at 5 p.m. on the 21st."

 

The '2024 Four Major Religions One Mind Choir Festival' is scheduled to feature choirs representing the four major religions, including Catholicism, Christianity, Buddhism, and Won Buddhism, to create the sound of an autumn night for the harmony of Iksan citizens.

 

In Buddhism, the 'Gareungbinga Choir', composed of female Buddhists, sings Bicheon My Lover's Love Uninhabited Island.

 

In the Catholic Church, the 'Catholic Iksan District United Choir', composed of choir members from 17 cathedrals in Iksan City, takes the stage and performs Prayer of St. Francis Gloria Don't Worry, You.

 

In Christianity, the 'Dream Choir' with about 80 participants performs Joyful Praise, People of the Lord God Halle Halle Halle Bunjim.

 

In Won Buddhism, the 'Joongang Wonum Choir', which started with women in 1978, meets audiences with Love Always Runs Away Dawn Prayer When the Moon Rises in the Spring Breeze.

 

Lastly, the choirs of the four major religions join together to sing 'My Love Like Starlight,' concluding the long journey of the 'Four Major Religions One Heart Chorus Festival.'

 

Kim Kyung-hwa, head of the Culture and Tourism Industry Department of Iksan City, said, "I hope that the '2024 Four Major Religions One Mind Choir Festival' will contribute to injecting new vitality into the region beyond religion and achieving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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