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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김해서 개막
전북선수단 49종목 1,675명 참가… 김관영 지사 선수단 격려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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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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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주 경기장인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등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종합 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전'의 성대한 막이 오른 가운데 한덕수(왼쪽에서 두 번째) 국무총리와 장미란(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ㆍ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오른쪽) 도지사ㆍ정강선(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북체육회장 등이 전북선수단이 입장하자 손을 흔들어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두 번째 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과 도체육회 임직원들을 격려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과 도체육회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전은 전국 17개 시ㆍ도 선수단 29,352((선수 19,741명ㆍ임원 9,611)이 참가해 오는 17일까지 49종목(정식 47ㆍ시범 2)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의 결과물을 수확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 종목에 1,675(선수 1,292명ㆍ임원 473)명의 선수단이 메달 사냥길에 올랐다.

 

개회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개최지 박완수 경남도지사ㆍ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ㆍ이기흥 대한체육회장ㆍ김관영 전북지사를 비롯 정강선 전북체육회장 및 17개 시도 체육회장 등 15,000여명이 참석했다.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을 주제로 열린 개회식은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등 사전 행사에 이어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개회사 및 기념사선수와 심판대표 선서 성화 점화주제공연 등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김관영 지사는 "전북을 대표해 참가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지역의 자랑"이라며 "전북 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경기에서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했다.

 

"전북자치도의 체육 발전과 선수 육성에 힘써온 도체육회 임직원들에게도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경기에 집중할 수 있다""앞으로도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북선수단장인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선수들은 정정당당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전북체육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체육은 도민을ㆍ또 대한민국 국민을 하나로 묶는 폭발적인 힘을 갖고 있는 등 대회 기간 현지에 머물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부 종목 경기가 사전경기로 펼쳐진 가운데 전북은 현재 태권도(8일 기준)에서 은메달 4개와 동메달 7개를 수확한 상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105th National Sports Festival' opens in Gimhae

1,675 Jeonbuk athletes participating in 49 sportsGovernor Kim Kwan-young encourages the athletes

 

Reporter Park Dong-il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attende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105th National Sports Festival' and had time to encourage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thletes and the executives and staff of the Provincial Sports Council.

 

In this sports festival, 29,352 athletes ((19,741 athletes, 9,611 officials) from 17 cities and provinces across the country will participate in 49 events (47 official, 2 demonstration) until the 17th, putting the honor of each region on the line and demonstrating the sweat and tears shed so far. Harvest the results.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had a team of 1,675 athletes (1,292 athletes and 473 executives) in all sports on the hunt for medals.

 

About 15,000 people attended the opening ceremony, including Prime Minister Han Deok-soo, Gyeongnam Province Governor Park Wan-soo, Second Vice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Jang Mi-ran, Korea Sports Council President Lee Ki-heung,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Jeongbuk Sports Council President Jeong Kang-seon, and presidents of 17 provincial and provincial sports councils.

 

The opening ceremony, held under the theme of 'Flame of Harmony from Space to Space', followed preliminary events such as an air show by the Air Force Special Flight Team 'Black Eagles', followed by entry of players opening declaration hoisting of the competition flag opening and commemorative speeches oath of players and referee representatives. The torch lighting theme performance was held successfully.

 

On this day, Governor Kim Kwan-young praised the team's hard work, saying, "You who are participating on behalf of Jeonbuk are the pride of the region," and added, "I hope that you will achieve good results in the game by taking pride in being a Jeonbuk representative and demonstrating the skills you have honed to the fullest."

 

He also added, "Thanks to your dedication to the executives and staff of the Provincial Sports Council who have worked hard to develop sports and develop athletes i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our athletes can focus on the game to their heart's content," and added, "I hope you will continue to work hard for the development of sports in Jeonbuk Province."

 

Jeong Kang-seon, president of the Jeongbuk Provincial Sports Council and head of the Jeonbuk athletes' team, said, "The players worked hard through intensive training to raise the honor of Jeonbuk sports by playing fair and square matches without regret. Sports has an explosive power that unites the people of the province and the Republic of Korea." "I will stay in the area during the competition to encourage the players and gather strength," he said.

 

Meanwhile, while some events were held as pre-games, Jeonbuk has currently won 4 silver medals and 7 bronze medals in Taekwondo (as of the 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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