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관리어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어업인의 참여의식 고취 및 친목을 도모하는 '제3회 전북자치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가 7일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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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3인조 퓨전현악팀 '일렉티아'가 식전공연 무대에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완벽한 연주와 안무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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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행사장에 입장하며 자율적인 수산자원 관리 및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도내 한 어업인의 두 손을 맞잡은 상태로 노고를 격려하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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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가 권익현(앞줄 왼쪽 첫 번째) 부안군수와 전북자치도의회 김정기(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의원을 비롯 참석자들과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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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1부 기념식에 앞서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 주요 참석자와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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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제3회 전북자치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를 통해 자율관리어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등 도내 어업인과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자율관리어업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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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노을이 아름다운 부안에서 '제3회 전북자치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고 바다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여러분 모두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부안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자랑하는 고장"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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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가 "우리의 바다를 가꾸고 관리하는 열정과 헌신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무한에너지로 작용하는 등 후손들이 이용할 풍요로운 바다를 지켜나가는 힘이 될 것"이라며 "오늘 대회가 자율관리어업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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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ㆍ부안ㆍ군산을) 전북도당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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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관리어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어업인의 참여의식 고취 및 친목을 도모하는 '제3회 전북자치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가 7일 부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ㆍ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ㆍ부안ㆍ군산을) 전북도당 위원장ㆍ권익현 부안군수ㆍ전북자치도의회 김정기, 김슬지 의원ㆍ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 및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관리어업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국민의례ㆍ주요 참석자 소개ㆍ기념촬영ㆍ대회사ㆍ환영사ㆍ기념사ㆍ축사ㆍ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순서로 축하공연 및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등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풍성하게 열렸다.
특히 부안군 자율관리어업연합회 김재태 회장과 군산시 명도공동체 안용운 위원장이 각각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 자율적인 수산자원 관리 및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부안군 고마제 내수면공동체 김종필 위원장ㆍ고창군 반월공동체 김진영 위원장ㆍ군산시 장자도공동체 윤덕식 회원이 각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자율관리어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등 도내 어업인과 소통과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자율관리어업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노을이 아름다운 부안에서 '제3회 전북자치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를 개최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고 바다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여러분 모두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부안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자랑하는 고장"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자율관리업은 어업인 스스로가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체계를 구축, 지속가능한 어업을 실현하고 지역 사회의 주체성을 높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각 지역의 자율관리어업 사례는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바다를 가꾸고 관리하는 열정과 헌신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무한에너지로 작용하는 등 후손들이 이용할 풍요로운 바다를 지켜나가는 힘이 될 것"이라며 "오늘 대회가 자율관리어업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 한마음대회는 2019년(고창)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어업생산기반 구축 및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어업인이 자율적으로 수산자원을 보전ㆍ관리ㆍ이용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며 지난 2001년 제도가 도입됐다.
구성원은 ▲ 어촌계 직원 ▲ 수산업법 면허 및 허가자 ▲ 내수면어업법 면허ㆍ허가자 등으로 지역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방식으로 어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어업 생산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 자율관리어업공동체(전국 대비 5.9% = 58개 공동체 3,734명)는 8개 지자체(군산 20ㆍ부안 17ㆍ고창 13ㆍ완주 3ㆍ김제 2ㆍ정읍, 익산, 남원, 고창 각 1)에 58개소 약 3,734명이 참여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Self-Managed Fisheries One Mind Contest' completed successfully
About 500 fishermen… Promoting friendship by reflecting on the importance of Buan
Reporter Lee Han-shinㆍPark Dong-il
The '3rd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Self-Managed Fisheries One Mind Competition', which aims to successfully establish self-managed fisheries, encourage fishermen's participation, and promote friendship, was successfully held at the Buan Sports Park Indoor Gymnasium on the 7th.
About 500 people attended the event, including Jeonbuk Province Governor Kim Kwan-young, Democratic Party of Korea Lee Won-taek(Gimje, Buan, Gunsan), Jeonbuk Provincial Party Chairman, Buan County Mayor Kwon Ik-hyu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ial Council Kim Jeong-gi, Rep. Kim Seul-ji, Buan County Council Chairman Park Byeong-rae, and members of the self-managed fishing community. In the meantime, the importance of self-managed fisheries was shared.
The commemorative ceremony was held in the following order: national ritual, introduction of key attendees, commemorative photo, general speech, welcome speech, commemorative speech, congratulatory speech, and award of merit. The second part was richly held with a congratulatory performance, talent show, and singing competition.
In particular, Kim Jae-tae, chairman of the Buan-gun Self-Managed Fisheries Association, and Ahn Yong-un, chairman of Gunsan-si Myeongdo Community, were each honored with a commendation from the Minister of Oceans and Fisheries.
In addition, Kim Jong-pil, chairman of Gomaje Inland Waters Community in Buan-gun, Jin-young Kim, chairman of Banwol Community in Gochang-gun, and Deok-sik Yoon of Jangja Island Community in Gunsan-si, who were recognized for their contributions to autonomous management and protection of fisheries resources, each received a commendation from the Governor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t this event,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We expect that this competition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strengthen communication and solidarity with fishermen in the province, including reaffirming the importance of self-managed fisheries." He added,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ill take self-managed fisheries one step further."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prepare various support policies so that we can do this," he said.
Buan County Governor Kwon Ik-hyeon said in his welcoming speech, "I am very happy and honored to hold the '3rd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Self-Managed Fisheries One Mind Competition' in Buan, where the sunset is beautiful, and I am deeply grateful to all of you who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the sea for your efforts and dedication." He began by saying, "Buan is a city that boasts a natural environment and abundant fisheries resources".
At the same time, he said, "The self-management industry presents a new paradigm by establishing a system in which fishermen themselves manage and protect fisheries resources, realizing sustainable fisheries and enhancing the autonomy of local communities." He added, "The cases of self-management fisheries in each region are simple experiences." "Rather, it will be a valuable asset for the development of all of us and we hope to bring positive change to our lives," he emphasized.
He continued, "The passion and dedication to caring for and managing our seas will serve as infinite energy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local communities and will serve as a strength to protect the abundant seas for future generations to use," adding, "Today's competition is a brighter example of self-managed fisheries." "I hope this will be a turning point in shaping the future," he added.
Meanwhile, the Jeonbuk One Mind Rally has been held every other year since 2019 (Gochang).
The 'self-managed fisheries' community is an organization formed by fishermen to autonomously conserve, manage, and use fisheries resources in order to build a fishery production base and increase fishermen's income, and the system was introduced in 2001.
The members are ▲ fishing community employees ▲ Fisheries Act licensees and permitters ▲ Inland Waters Fisheries Act licensees and permitters, etc. The goal is to increase fishing income and establish a sustainable fishery production base by autonomously managing and protecting fisheries resources in accordance with regional characteristics.
Jeonbuk Self-Managed Fishery Community(5.9% of the national total = 3,734 people in 58 communities) has 58 locations in 8 local governments(20 in Gunsan, 17 in Buan, 13 in Gochang, 3 in Wanju, 2 in Gimje, 1 each in Jeongeup, Iksan, Namwon, and Gochang). About 3,734 people are particip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