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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전북의 특별한 미래, 아동과 함께 만듭니다! 주제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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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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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전북의 특별한 미래, 아동과 함께 만듭니다'를 주제로 매년 11월 19일로 지정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및 '아동권리 체험전'이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기념식에서 전북자치도 유창희(왼쪽에서 세 번째) 정무수석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지원의 유공을 인정받은 수상자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전북자치도는 9일 전북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전북의 특별한 미래, 아동과 함께 만듭니다'를 주제로 매년 1119일로 지정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및 '아동권리 체험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자치도 유창희 정무수석과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 아동학대 대응 유관 기관 관계자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식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지원의 유공을 인정받은 25명이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아동 대표가 참여하는 긍정 양육 퍼포먼스와 버블쇼 등 가족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 시간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긍정 양육의 가치를 공유했다.

 

유창희 정무수석은 이 자리에서 "긍정 양육 문화가 자리 잡고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아동학대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전북특별자치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부 행사로 마련된 '아동권리 체험전'전북경찰청과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3개 기관이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ㆍ보호권ㆍ발달권ㆍ참여권)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 활동은 청소년 경찰학교 안전 팔찌 만들기 플라스틱 재활용 비즈팔찌 만들기 항공 드론 3D펜 및 프린팅 아동 합창단 공연 및 인형극 권리탐험대 게시판 등아동과 부모들이 즐거운 체험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세계여성정상기금(WWSF)에서 2000년부터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2007'동복지법 제23'에 따라 1119일을 아동학대 예방 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아동의 행복과 권리를 보호하며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18th Child Abuse Prevention Day' commemoration ceremony held

Creating a special future for Jeonbuk with children! subject

 

Reporter Park Dong-il

 

On the 9th,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held a ceremony and a 'Children's Rights Experience Exhibition' at the Jeonbuk Children's Creative Experience Center under the theme of 'Creating Jeonbuk's special future with children.'

 

The event was organized to raise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children's healthy growth and the prevention of child abuse, and was held successfully with the attendance of approximately 200 people, including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Senior Secretary for Political Affairs Yoo Chang-hee and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Seo Geo-seok, officials from related organizations responding to child abuse, and parents.

 

At the commemorative ceremony, 25 people who were recognized for their contribution to preventing child abuse and supporting victims were honored with commendations.

 

In particular, the value of positive parenting was shared by promoting the importance of preventing child abuse through family-centered participatory programs such as positive parenting performances and bubble shows in which child representatives participated.

 

Yoo Chang-hee, senior secretary for political affairs, said at the meeting, "We will continue to work to ensure that a positive parenting culture is established and that children can grow up in a safe environment.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ill take the lead in creating a bright and healthy society without child abuse."

 

In the 'Children's Rights Experience Exhibition', which was held as the second part of the event, 13 organizations, including Jeonbuk Police Agency and Jeonbuk Child Protection Agency, operated various experience booths under the theme of children's four major rights(right to life, right to protection, right to development, and right to participation).

 

The experiential activities include Youth Police Academy Safety bracelet making Plastic recycling bead bracelet making Aerial drone 3D pen and printing Children's choir performance and puppet show Rights Explorer bulletin board, etc. Children and parents can learn and understand children's rights through enjoyable experiences. It was designed as a program that can be used.

 

Meanwhile, 'Child Abuse Prevention Day' was started in 2000 by the World Women's Summit Fund(WWSF), and Korea designated November 19th as Child Abuse Prevention Day in accordance with 'Article 23 of the Child Welfare Act' in 2007 to celebrate children's happiness every year. and protects human rights and raises social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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