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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도-시군 정책협의회' 개최
14개 단체장… 전북 발전 한목소리ㆍ우수정책 사례 공유 등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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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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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익산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제5차 도-시군 정책협의회'에서 김관영(앞줄 가운데) 도지사와 정헌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 시장군수협의회장) 익산시장을 비롯 도내 시장ㆍ군수들이 도정의 주요 현안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전북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전북이 더 특별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ㆍ군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이 중요하다"며 "오늘 협의회는 전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한 중요한 논의를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로 도(道)와 시ㆍ군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전북을 만들어 나가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도내 시ㆍ군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앉아 전북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14개 시ㆍ군이 함께하는 민선 8'5차 도-시군 정책협의회'2일 익산시청에서 김관영 지사를 비롯 전북시장군수협의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 등 도내 14시ㆍ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협력 전북특별법 시행에 따른 특례사업 본격 추진 2025년 지자체 합동 평가 대응 등 도정 주요 현안 공유 및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ㆍ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와 저출생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뜻을 모았다.

 

'시ㆍ군 우수정책 발표대회'서는 고창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은 농업 보조사업 서류 간소화 및 계절근로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업행정의 효율성을 높인 '원스톱 농업행정 서비스'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공공형 먹거리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방학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도시락을 공급한 익산시가 차지했고 부안군은 '부안형 ESG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발표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며 주목받아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발표대회는 단순 사례 공유를 넘어 우수 지자체에 재정지원을 약속하며 혁신적 정책 개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계기로 이어졌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와 14개 시ㆍ군은 국가균형발전 지역 격차 해소 지방소멸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한문화의 발상지 익산시를 찾아준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자치단체장 모두를 환영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다""전북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와 14개 시ㆍ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전북이 더 특별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ㆍ군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이 중요하다""오늘 협의회는 전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한 중요한 논의를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로 도()와 시ㆍ군이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전북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2중앙경찰학교가 남원에 유치되면, 단순히 경찰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북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전북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5th provincial-city-county policy council' held

Heads of 14 organizationsSharing of cases of Jeonbuk development with one voice and best policies, etc

 

Reporter Park Dong-il

 

The heads of city and county organizations in the province sat together and put their heads together for the development of Jeonbuk.

 

The 8th popularly-elected '5th Provincial-City-County Policy Council' held by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was held at Iksan City Hall on the 2nd with Governor Kim Kwan-young, Jeonbuk Mayors' Council Chairman Jeong Heon-yul, Iksan Mayor Jeong Heon-yul, and heads of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It was held in the presence of

 

The meeting discussed ways to share key issues of the provincial government and derive practical results, such as cooperation in hosting the 2036 Summer Olympics full-fledged promotion of special projects following the enforcement of the Jeonbuk Special Act response to joint evaluation by local governments in 2025.

 

In particular, they agreed to discover policies that can be felt by residents by conducting a city/county excellent policy presentation contest and a business agreement for joint response to low birth rates.

 

Gochang-gun won the grand

 

The grand prize was won by Iksan City, which established a public food care system and supplied healthy lunch boxes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during vacation, and Buan-gun won the excellence award by attracting attention by presenting a sustainable development model by announcing the 'Buan-type ESG public-private cooperation project'. It was.

 

This presentation contest went beyond simple case sharing and served as an opportunity to actively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policies by promising financial support to excellent local governments.

 

In additio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14 cities and counties decided to actively cooperate in attracting the 2nd Central Police Academy in Namwon to solve the challenges of the times such as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resolving regional gaps extinction of regional areas.

 

Iksan Mayor Jeong Heon-yul said, "I welcome and sincerely thank all the heads of local governments, including Governor Kim Gwan-young, who visited Iksan, the birthplace of Korean culture," and added, "As the chairman of the Jeonbuk Mayors and Counties Council, I will do my best to ensure mutual development between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the 14 cities and counties." "I will do my best,"he said.

 

In his concluding remarks, Governor KimGwan-young said, "In order for Jeonbuk to move toward a more special future, creative and innovative policies by cities and counties are important,"and "Today's council was a meaningful opportunity to have important discussions for the development of Jeonbuk and the happiness of the residents.He proposed, "Let's work together with provinces, cities, and counties to create Jeonbuk, which leads the future of the Republic of Korea."

 

"If the 2nd Central Police Academy is located in Namwon, it will not only increase the efficiency of police administration, but will also become a groundbreaking driving force for the development of the Jeonbuk region,he said. "This agreement will be an important turning point for the future of Jeonbuk.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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