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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캄머 '제2회 정기연주회'
4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첫눈처럼 다가온, 실내악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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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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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모임 '앙상블 캄머(Ensemble Kammer)' 제2회 정기연주회 '첫눈처럼 다가온 실내악'이 오는 4일 오후 7시 30분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 김현종 기자

  

▲ '앙상블 캄머' 제2회 정기연주회 '첫눈처럼 다가온 실내악'은 피아노 윤미경ㆍ바이올린 양소연ㆍ오보에 최미경과 비올라 유예슬 및 첼로 김성민이 객원 연주자로 함께한다.  © 김현종 기자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모임 '앙상블 캄머(Ensemble Kammer)' 2회 정기연주회 '첫눈처럼 다가온 실내악'이 오는 4일 오후 730분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첫눈과 같은 설레임을 가득 담아 준비한 이번 연주회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피아노 삼중주 내림나장조 작품번호 11(Trio B flat Major for Violin, Cello and Piano, Op. 11) '가센하우어(Gassenhauer)'가 연주된다.

 

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석 같은 작품인 로베르트 칸(Robert Kahn)'피아노와 오보에 , 비올라를 위한 세레나데 작품번호 73(Serenade f moll für Klavier, Oboe und Bratsche, Op. 73)'에른스트 뫼렌(Ernst Moeran)'오보에와 현악을 위한 판타지 사중주(Fantasy Quartet for Oboe and Strings)'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도민들의 문화생활 영유를 위해 전 석 초대로 관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선사해 깊은 감동과 여운이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앙상블 캄머'는 지난 2022년 도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창단했다.

 

구성원들은 이미 수년간 호흡을 맞춘 동료이자 친구들로 실내악단 구성과 음악가로서 발전과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통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회 정기연주회 '첫눈처럼 다가온 실내악'피아노 윤미경ㆍ바이올린 양소연ㆍ오보에 최미경과 객원 연주자로 비올라 유예슬 및 첼로 김성민이 함께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nsemble Kammer '2nd Regular Concert'

Jeonju Woojin Cultural Space on the 4thChamber music that came like the first snow

 

Reporter Kim Hyun-jong

 

The 2nd regular concert of 'Ensemble Kammer', a group of young classical musicians, 'Chamber Music That Came Like the First Snow' will be performed on the stage at Jeonju Woojin Cultural Space Arts Theater at 7:30 pm on the 4th.

 

This concert, prepared with the excitement of the first snow, is a performance of the well-known Beethoven's(Ludwig van Beethoven's) Piano Trio in B flat Major, Op. 11 (Gassenhauer).' is played.

 

Another lesser-known, but gem-like piece is Robert Kahn's 'Serenade for Piano, Oboe and Viola, Op. 73' by Ernst Moeran. )'s 'Fantasy Quartet for Oboe and Strings' Strings)' etc. will be performed.

 

This concert is expected to leave a deep impression and lasting impression by providing a wide range of experiences to the audience by inviting all seats to enrich the cultural life of the residents.

 

Meanwhile, 'Ensemble Kammer' was founded in 2022 by young performers mainly active in the province.

 

The members are colleagues and friends who have already worked together for several years and are actively engaged in forming a chamber orchestra, developing as musicians, and communicating with the local community through music.

 

The 2nd regular concert, 'Chamber Music That Came Like the First Snow', features pianist Mi-kyung Yoon, violinist Yang So-yeon, and oboe Mi-kyung Choi, as well as viola Yu Ye-seul and cello Kim Seong-min as guest perfor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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