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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광주여대 '협약' 체결
도농교류 활성화 골자… 농촌사랑 동행순창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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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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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3일 최영일(앞줄 가운데 왼쪽) 순창군수가 광주여자대학교 회의실에서 이선재(앞줄 가운데 오른쪽) 총장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골자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손가락 하트 포즈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현종 기자

  

▲ 최영일(왼쪽) 순창군수가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오른쪽) 총장에게 지역을 방문할 경우, 군민과 동일한 혜택으로 공공시설물 및 관광지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군민증'을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자치도 순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3일 광주여자대학교와 도농교류 활성화를 골자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주여자대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을 비롯 양 기관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대학간 협력 강화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손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를 통해 생활 인구를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상생 기반을 구축한다.

 

순창군은 지역 자원을 활용, 광주여대 교직원들에게 연수와 관광의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여대는 교육 역량과 연구 인프라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이 상호 협력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대학의 교육 역량과 순창군의 풍부한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광주여자대학교와 협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교육기관기업의료기관 등 다양한 단체와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해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unchang-gun-Gwangju Women's University 'Agreementconcluded

The goal is to revitalize urban-rural exchangesRural Love Donghaeng Sunchang

 

Reporter Kim Ga-young

 

While Sunchang-gun, Jeonbuk Self-Governing Province is concentrating its administrative power to serve as a driving force for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on the 3rd, it signed a 'Rural Love Together Sunchang' agreement with Gwangju Women's University with the aim of revitalizing urban-rural exchange.

 

At the agreement ceremony held in the conference room of Gwangju Women's University on this day, Sunchang County Governor Choi Young-il, Gwangju Women's University President Seon-jae Lee, and other key officials from both institutions attended, joining hands to establish a partnership to strengthen and develop cooperation between regions and universities.

 

Using this agreement as an opportunity, the two organizations will increase the living population through linkage with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and establish a foundation for coexistence through sustainable exchanges.

 

Sunchang-gun utilizes local resources to provide training and tourism opportunities to Gwangju Women's University faculty and staff.

 

Gwangju Women's University plans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through its educational capabilities and research infrastructure.

 

Lee Seon-jae, president of Gwangju Women's University, said, "We expect this agreement to be an opportunity for mutual cooperation between the region and the university to develop," and added, "We will actively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by linking the university's educational capabilities with the abundant local resources of Sunchang-gun." He said.

 

Sunchang County Mayor Choi Young-il said, "Cooperation with Gwangju Women’s University goes beyond simple exchanges and is an important step in creating new vitality in the region." He added, "We hope that both organizations will jointly take the lead in resolving regional problems and create a sustainable win-win model." said.

 

Meanwhile, Sunchang-gun is expanding cooperation for regional development and coexistence by signing the 'Rural Love Together Sunchang' agreement with various organizations such as educational institutions, companies, and medical instit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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