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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도정, 추진상황' 소통
소통의 날 행사 개최 "내년에도 도전과 성공 이어가자"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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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2/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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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2월 '소통의 날' 행사가 20일 전북자치도청 공연장 3층에서 열린 가운데 김관영 도지사가 900여 명의 청원들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붐 조성'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우리는 올림픽 유치 도전에 나섰다"며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우리는 도전해야 하고 1%를 10%ㆍ20%ㆍ50%로 가능성을 늘려가는 작업이 필요하고 이 작업에 열정과 노력이 가미되고 도민들의 하나 된 결집된 힘이 더해지면 1% 가능성이 90% 이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10개 부서에 '2024년 4분기 혁신도정상'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특별자치도청  © 박동일 기자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을 통해 청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12월 소통의 날 행사'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 3층에서 열렸다.

 

'12월 소통의 날 행사'는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 900여 명의 청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올림픽 유치 퍼포먼스 혁신 도정상 시상 인사말 특강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한 해 동안 도정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도전과 성공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직원 여러분이 좀 더 에너지를 갖고 도전경성(挑戰竟成 =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의 자세로 열심히 해줘 전북특별자치도 출범부터 기회발전특구 지정,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까지 잘 치러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올림픽 유치 도전에 나섰다""1%의 가능성만 있어도 우리는 도전해야 하고 1%10%20%50%로 가능성을 늘려가는 작업이 필요하고 이 작업에 열정과 노력이 가미되고 도민들의 하나 된 결집된 힘이 더해지면 1% 가능성이 90% 이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연구원 정은천 연구위원이 '2036 전주 하계올림픽대회 개최 계획'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연구위원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하계올림픽 정식 명칭은 제362036 전주 하계올림픽대회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727일부터 812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전 세계 약 1,500만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개최했던 파리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를 살펴보면, 11조 예산을 투입, 13조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올림픽은 이러한 경제적 효과 외에도 국제기준 경기장 조성 등 지역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 도시 매력도 및 국제적 지명도 제고를 통한 사회문화적 가치의 상승 등 유의미한 효과가 있어 지역 발전의 새 역사를 쓸 수 있는 행사"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44분기 혁신도정상'최우수상은 보건의료과와 스마트농산과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청년정책과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세정과새만금지원수질과생활환경과교육협력추진단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전북연구원 등 8개 부서에 각각 수여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communicates 'province administration and progress status'

Communication Day event held "Let's continue our challenge and success next year"

 

Reporter Park Dong-il

 

The 'December Communication Day Event', which is being held to actively respond to future changes by sharing provincial government issues and strengthening the capabilities of petitioners through invited lectures by experts in each field, was held on the 3rd floor of the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ial Office performance hall on the 20th.

 

The 'December Communication Day Event' was held for about 1 hour and 30 minutes in the order of Summer Olympics hosting performance Innovation Provincial Award award Greetings Special lecture, etc., with the participation of about 900 petitioners from the headquarters, direct organizations, and business offices. .

 

At this event, Governor Kim Kwan-young said, "I encourage the hard work of the employees who have worked hard for the provincial government throughout the year," and expressed his strong will to "continue the challenge and success next year, starting with hosting the 2036 Summer Olympics."

 

In particular, "All employees worked hard with more energy and a spirit of challenge (if you have the will to achieve it, you can succeed), so from the launch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designation as a special opportunity development zone, and the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we were able to do well." He encouraged.

 

"Now, we are taking on the challenge of hosting the Olympics," he said. "Even if there is only a 1% possibility, we must take on the challenge. We need to work on increasing the possibility from 1% to 10%, 20%, and 50%, and this work requires passion and passion." "If efforts are made and the united power of the residents of the province is added, the 1% chance will become more than 90%," he emphasized.

 

Next, Jeong Eun-cheon, a research fellow at the Jeonbuk Research Institute, gave a special lecture on the topic of 'Plan for hosting the 2036 Jeonju Summer Olympics.'

 

Researcher Jeong said, "The official name of the Summer Olympics, which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is seeking to host, is the 36th Jeonju 2036 Summer Olympics. The event will be held for 17 days from July 27 to August 12 with Jeonju World Cup Stadium as the main stadium." "We plan to promote it as an event attended by approximately 15 million people from around the world," he explained.

 

In addition, "When looking at the economic effects of the Paris Olympics held this year, it was found that an economic effect of about KRW 13 trillion was created with a budget of KRW 11 trillion," he said. "It is an event that can write a new history of regional development as it has significant effects such as an increase in social and cultural values ​​through development, city attractiveness and international recognition,"” e added.

 

Meanwhile, the grand prize at the '2024 Fourth Quarter Innovation Awards' was awarded to the Department of Health and Medical Services and the Department of Smart Agricultural Sciences.

 

Excellence Awards were awarded to eight departments, including Youth Policy Department,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Economic and Trade Promotion Agency, Taxation Department, Saemangeum Support Water Quality Department, Living Environment Department, Educational Cooperation Promotion Team,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Namwon Medical Center, and Jeonbuk Research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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