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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상품… KTX 역사 특판장 개설
도지사 인증상품 포함 80여개 품목 10~20% 할인가 적용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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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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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전라북도 우수상품을 익산 KTX 역사 내 특판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익산코레일, ()Buy전북기업협회 주관으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익산역을 이용하는 귀성귀경객들을 대상으로 우수상품에 대한 홍보와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이벤트도 마련된다.
 
"설맞이 전라북도 우수상품 선물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지사 인증상품(Buy전북)을 포함, 품질면에서 전국에서 내로라할 만큼 우수한 제품들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 복분자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복분자 유과, 천연고로쇠 수액으로 만든 고로쇠시럽, 보리로 만든 저 카페인 보리커피 등 80여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가격 판매와 함께 택배서비스, 시식 및 시음 등의 이벤트를 통해 귀성귀경객이 알뜰하고 풍성한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전북도 마케팅통상지원팀 한 관계자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지역 우수상품에 대한 홍보와 지역상품을 애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및 새로운 판매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앞으로 지역 우수상품에 대한 판로개척과 매출증대를 위해 시즌별, 테마별 특판 행사와 함께 국내박람회 참가, 홈쇼핑 방송 등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주 롯데백화점 앞 광장 및 식품관에 설맞이 전라북도 우수상품 선물전이 특판 행사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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