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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건강 맛사지 방문 봉사활동 '짱'
자원봉사센터… 주물주물 효사랑 · 각별한 의미 담아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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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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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주물주물 효사랑' 봉사단원들이 진봉면 어르신들의 발을 맛사지해주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진봉면 고사석치상수내 경로당 3개소를 찾아 노인들에게 건강 맛사지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은 김제시 자원봉사센터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물주물 효사랑 사업"일환으로 손맛사지를 비롯 발 맛사지 봉사단, 지평선 이혈봉사단 등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특히 맛사지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고독하고 쓸쓸한 마음" 을 채워주기 위해 말벗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채건석 진봉면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준 봉사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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