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벤처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및 투자유치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ICT 콘텐츠산업 마케팅 및 투자 전략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
|
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벤처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및 투자유치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ICT 콘텐츠산업 마케팅 및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 IT 및 문화콘텐츠기업들과 벤처투자사, 전문가, 학계, 첨단산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게임고등학교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ICT융합 기술부문, 전략 및 서비스, 벤처투자 부문에 관한 전문가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관련기업 관계자와 기업인들의 산‧학‧연 네트워킹 행사로 진행돼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가상현실이 각광받는 이유 및 미래, 스마트폰 비즈니스 트랜드, 애니메이션 제작과 서비스,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파크 구축 사례분석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또, 한국IT융합산업진흥원 권희춘 부원장의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뉴트렌드를주제의 강연 및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을 비롯 사례 발표가 열린다. 13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지역 ICT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1:1 투자상담회가AVA벤쳐클럽(김종태 회장) 전문투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벤처기업 및 스마트 콘텐츠 서비스기업을 대상으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박광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세미나 및 투자 상담회로 지역 ICT기업의 기술 및 비즈니스 역량을 끌어올리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향후에도 산학연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ICT 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 역할에 일조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