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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의경어머니회 간담회 개최
대원들 복무생활 및 사기진작 밑거름 역할 '톡톡'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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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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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황수(우측에서 5번째) 익산경찰서장과 어머니회 김은영(우측에서 4번째) 회장을 비롯 회원들이 "우리 함께해요"라는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경찰서 경무계 홍보담당 김도현 경위     © 김현종 기자


 


전북 익산경찰서는 182층 회의실에서 강황수 서장을 비롯 의경어머니회, 112타격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경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익산경찰서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신입회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토론 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영 회장은 "대원들의 복무생활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다는데 큰 보람을 느끼며 대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황수 익산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경어머니회원들께서 가정과 직장의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의경대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상담, 격려 덕분에 보다 편안한 복무생활을 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익산경찰서 어머니회는 김은영 회장을 비롯 17명의 회원들이 의경 생일파티 및 격려, 단합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 지원, 연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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