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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경, 부안군연합회 신임 회장 취임
제16대 박연석 회장·농업의 희망 이끌어내겠다!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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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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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 부안군수가 "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 제16대 박연석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 제16대 박연석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부안농업 발전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29일 전북 부안군연합회는 "16대 박연석 회장의 취임식에 김종규 부안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 유재관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장 및 부안군연합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행복한웨딜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변화하는 농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농업의 희망을 이끄는 농업경영인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종규 부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경영인들이 단합발전해 부안농업 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김 군수는 이어 "축복의 땅 부안에서 싱그러운 5월에 열리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연석 회장을 중심으로 농업경영인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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