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남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봉남면"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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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봉남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은 초처초등학교 주변 원평천 일원에 대한 환경청화 활동을 전개했다. 민‧관협력 청결담당구역 추진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환경정화운동은 주민 모두가 쾌적한 봉남면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쓰레기 줍기 생활화하기"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특히, 원평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비롯 폐비닐 및 각종 폐기물 수거 등 오랫동안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데 힘을 모았다. 김영용 봉남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정비를 위해 솔선수범 마음으로 청결운동에 동참해준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직원들과 사회단체가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는 작은 실천만 있다면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봉남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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