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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프로젝트마켓 비즈니스 사전 접수
22일~29일까지 접수 · 극영화 등 투자, 제작사 관계자 만나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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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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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비즈니스 미팅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 사진제공 = 전주국제영화제 홍보팀 강빛나     © 김현종 기자


 


7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비즈니스 미팅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극영화다큐멘터리 피칭, 라이징 시네마 쇼케이스"17편의 작품이 투자, 제작사 관계자와 만난다.
 
지난해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N.E.W 16개 투자, 제작사가 참여해 총 56회의 미팅이 진행된 바 있다.
 
올해도 참가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비즈니스 미팅의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6편을 선정한 "극영화 피칭'은 가화(조홍준), 두 번째 아이(김주리), 땡중(박정범), 우리의 처음(이정아), 영하의 바람(김유리), 커튼콜(최승호)이 영화산업 관계자와 만난다.
 
다양한 장르와 소재, 작품과 감독의 신뢰도가 높은 작품이 대거 포진돼 있는 만큼, 비즈니스 미팅 신청률이 예년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다큐멘터리 피칭"은 그녀의 사진첩(김정인), 버블 패밀리(마민지), 애국청년 변희재(강의석), 여행을 하는 두 번째 방법(장효봉), 이타미 준의 바다’(정다운) 등 총 5편이 비즈니스 미팅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개인에서 기인한 다큐멘터리에서부터 가족과 소통,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이번 참가작들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작품의 완성과 극장 배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라이징 시네마 쇼케이스"58개띠 몽상기 딜쿠샤(김태영, 이세영), 블랙스톤(노경태), 작은 형(심광진), 정조문의 항아리(황철민),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민병훈), 해에게서 소년에게(안슬기)가 배급사와 만날 예정이다.
 
, 이번 참가작은 대다수 전 세계 최초 상영인 월드 프리미어 상영작으로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국내 배급의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사전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영화산업 관계자에 한해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비즈
니스 미팅은 51일과 2, 각 피칭 행사 직후 작품 당 30분씩 진행된다.
 
한편, 7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인 51일부터 4일까지 전주영화제작소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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