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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진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성황'
"곰소 소금과 젓갈" 테마로 2천여명 참여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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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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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진서면민의 날을 축하하는 오색풍선을 하늘로 띄워보내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부안군 진서면 특산품인 곰소소금과 젓갈을 주제로 한 "8회 진서면민의 날"화합한마당 행사가 25일 곰소다용도부지 광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진서면체육회(회장 김종수)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김춘진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곰소 소금과 젓갈이 함께하는 축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산울림농악단(단장 이판진)의 신명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소금 메고 달리기, 양손 액젓들고 뛰기 등 진서면 대표 특산품을 소재로 한 특색 있는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기념행사에 이어 곰소소금과 젓갈의 결정체인 김치 담그기, 내 고향 특산물장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진서면은 이번 행사가 면민 화합의 장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지역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소사, 곰소항 등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점 홍보했다.
 
한편, 김우재 진서면장은 "축제를 통해 면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2015 부안마실축제에서도 화합하고 오복 받는 진서면이 될 수 있도록 이 열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
 

▲  제8회 진서면민의 날 행사를 알리는 축제 홍보탑이 설치돼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진서 산울림농악단이 신명나는 식전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우재 진서면장이 우수 면민에게 표창과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우수면민 시상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제8회 진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김종규 부안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우리 군수가 최고라니까~ 제8회 진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기념식에서 김종규 부안군수의 축사를 경청하고 있는 어르신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국내최초 농악단 족구대회에 참석한 한 선수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이게 바로 안다리 걸기 기술의 정수여~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액젓통 들고 달리기는 내가 최고라니까~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젓 먹던 힘까지 당겨보라니까~ 어여차.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축제관계자가 참석하신 관광객에게 모자를 주면서 안내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제8회 진서면민의 날 축제에 자봉이 떳어요!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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