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종택 정읍경찰서장이 고질적인 민생비리 척결을 위한 회의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정읍경찰서 © 이창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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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9일 부정부패 척결 및 3대 악성 사기 등 경제 저해사범 단속을 위한 부패척결 수사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3대 악성사기(전화 금융사기, 노인대상 사기, 중소상공인 대상 사기), 3대 대포물건(대포차·대포통장·대포폰), 3대 비리(토착권력형 비리, 고질적 민생비리, 생활밀착형 안전비리) 등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추진사항 점검 및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패척결 수사 TF팀은 황종택 서장을 팀장으로 수사, 정보보안과장 및 각 계장급을 팀원으로 구성했다.
한편, 황종택 정읍경찰서장은 "서민의 가슴을 멍들게 하는 전화금융사기 등 사기범과 국고보조금 비리 등 고질적 민생비리 척결로 시민인 안전한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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