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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부패척결에 앞장
고질적 민생비리 척결 통해 안전한 정읍 만들기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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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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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택 정읍경찰서장이 고질적인 민생비리 척결을 위한 회의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정읍경찰서     © 이창우 기자

 

 

 

전북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9부정부패 척결 및 3대  악성 사기 등 경제 저해사범  단속을 위한 부패척결 수사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3대  악성사기(전화 금융사기, 노인대상 사기, 중소상공인 대상 사기), 3대  대포물건(대포차·대포통장·대포폰), 3대 비리(토착권력형 비리, 고질적 민생비리, 생활밀착형 안전비리) 등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추진사항 점검 및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부패척결 수사 TF팀은 황종택 서장을 팀장으로 수사, 정보보안과장 및 각 계장급을 팀원으로 구성했다.

 

한편, 황종택 정읍경찰서장은  "서민의 가슴을 멍들게 하는 전화금융사기 등 사기범과 국고보조금 비리 등 고질적 민생비리 척결로 시민인 안전한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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