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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1)
김승수(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전주시장 "인사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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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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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 전주시장     © 이용찬 기자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 도시 전주를 방문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전주만의 영화 축제에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을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1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축하합니다.
  
2015 전주국제영화제는 제2도약의 원년 토대를 마련하는 한 해로 삼으려 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도약은 영화를 사랑하는 전국의 영화마니아, 전주 시민의 위대한 힘의로 이뤄갈 것입니다.
 
영혼이 자유로운 영화제가 전주국제영화제입니다.
 
대안독립디지털영화로 첫 발을 내딛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는 확장혁신으로 관객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지난해 최다 매진이라는 쾌거는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의 힘이자 전주국제영화제의 저력을 보여준 역사로 기록되었습니다.
 
작지만 단단한 영화제, 올해는 더욱 달라진 종합경기장을 개막식, 시상식 야외상영작으로 활용합니다.
 
영화의 거리에서는 기획전시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고, 47개국 중단편 200편 영화의 420여회이상 상영과 9만석이 넘는 좌석을 확보하고, 문화적 다양성과 신선한 영상미가 가득한 수준 높은 영화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깊이 있는 영화 축제에 오셔서 영화뿐 아니라 전주 고유의 맛과 멋도 더불어 즐기는 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Jeonju in spring!!" 전주의 봄을 만끽하십시오, 여러분에게 특별한 2015년 봄을 선사할 것입니다.
 
2015 전주국제영화제를 치른 후 품격 넘치는 문화도시 전주는 세계로 도약하는 영화영상도시의 위치를 선점하고, 영화영상 허브도시로 깊은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일상이 축제가 되는 2015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 시민과 영화 마니아 여러분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봄날의 여행 "레드카펫" 이모 · 저모...
 


 
 


 
 


 
 


 
 


 
 


 
 


 
 


 
 


 
 


 
 


 
 


 
 


 
 


 
 


 
 


 
 


 
 


 
 

▲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 취재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 사진공동 취재 = 이용찬(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문화부장)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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