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산놀이 길놀이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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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안마실축제가 오복‧오감 충만한 축복의 땅 부안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를 주제로 열리는 올 마실축제는 1일 부안읍 서부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오색찬, 연(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3일간 일정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부안의 특색과 전통문화를 살린 10개 분야 50여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13개 읍,면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오색찬, 연(宴) 퍼레이드는 민선6기 부안군정의 주요 정책의 인문학 버전인 오복과 오감정책을 형상화 한 것으로 오색공과 행렬단, 농악단, 오색천, 오색바람개비 등을 활용해 시가지 퍼레이드가 이 시간 현재 부안군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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