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57주년 ‘자유의 날’ 제정 선포식을 맞아 전북 김제시지회 정순씨(67·사진)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 대통령 표창 영예를 안은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 정순씨 © 김현종 기자 | |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단장을 역임한 정씨는 적극적인 통솔력과 봉사정신이 투철,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김장 나눔 행사․농촌 일손 돕기 및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또, 정씨를 비롯 1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김제시지회는 홍종식 회장을 필두로 안보교육․기초질서 지키기․청소년 선도 캠페인․아동보호 순찰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서울에서 개최하는 행사를 계기로 자유수호 세력의 결집과 국민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국민운동의 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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