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휴가철을 맞아 정읍 주요 도로에서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경찰서 © 이창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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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7월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특히 유흥가, 고속도로 입구, 피서지 등에서는 언제든지 음주운전에 단속 될 수 있다는 인식과 경각심 제고 차원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음주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신하은 교통관리계장은“휴가철 흥겨운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운전으로 인해 본인은 물론 타인의 귀중한 생명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는 점을 인식하고운전자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들도 음주운전 예방에 모두가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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