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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근절 시민감시단 출범
정읍경찰서, 먹거리 청정 정읍만들기 앞장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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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7/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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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택(앞줄 가운데) 정읍경찰서장이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으로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정읍경찰서     © 이창우 기자

 

 

 

 

전북 정읍경찰서가 불량식품 감시단 3기 발대식을 갖고 3명의 신임위원을 위촉,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읍경찰서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은 4대 사회악중 하나인 불량식품의 근절을 위해 지난 2013년도 5월 처음 운영됐다.

 

이들은 설날과 추석 등 특별한 시기는 물론 평소에도 관내 샘고을시장과 연지시장, 신태인 시장 등 상설시장 등에서 자정유도를 위한 계도 및 홍보를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3기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장으로 선출된 장철기씨는지난 1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 한해에도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불량식품이 절대 발 붙일수 없도록 먹거리 청정지역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종택 정읍경찰서장은정읍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불량식품 제조·유통·판매 행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위반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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