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린이와 청소년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사)패트롤맘 전북지부 김제시지회 발대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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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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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패트롤맘 전북지부 김제시지회 회원들이 발대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패트롤맘 전북지부 김제시지회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머니 정찰대인 ‘패트롤맘’ 전북지부 김제시지회는 지난 18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초청인사 및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길선 회장은 이날 발대사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우리고장 바로알기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는 인식하에 “자녀들에게 지역사랑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데 노력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안전지킴이로 학교 주변 순찰 활동을 필두로 부모 교육 및 봉사활동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이건식 시장과 김문철 시의장 및 조용식 경찰서장은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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