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와 정읍원협이 추석을 맞아 20% 특별할인 판매를 하고 있는 블랙베리. / 사진제공=정읍시청 © 이창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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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은 블랙베리로 구입하세요!”
전북 정읍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화작목으로 육성 중인 블랙베리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블랙베리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및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열량과 탄수화물, 지방 함유량이 낮아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특히, 시에서 육성하고 있는 블랙베리‘메이플’은 기존 블랙베리에 비해 당도가 높고 신맛이 적은 데다 간 기능 보호 성분인 C3G가 기존 블랙베리 브이쓰리의 2.3배, 오디의 3배, 블루베리의 1.2배에 달한다.
구매는 정읍원예농협(063-530-3720)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추석기간 20% 특별할인 된 3만2천원(1kg×4팩(택배비 포함)에 판매된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 2012년부터 블랙베리 메이플 육성에 주력, 현재 104농가에서 22ha를 재배하고 있다.이와 함께 대상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로확보에 나서는 한편 TV와 홈쇼핑, 라디오 등을 활용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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