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앞두고 산림항공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생필품과 성금을 익산 왕궁면소재 독거노인, 조손가정, 모자가정 등 4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 조복연 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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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산림항공가족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데 앞장섰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24일 정부3.0에 따른 국민과 소통ㆍ공유하기 위해 산림항공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생필품과 성금 등을 관내 독거노인 및 조손ㆍ모자가정 등 4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우인걸 소장은 "사회적 약자인 독거어르신 등 우리 주변에서 생활고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들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산림항공가족 모두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울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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