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 익산항공관리소 방문
산림재난 선제적 대응 위해 '골든타임' 강조
조복연 전문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11/27 [15:1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조병철(앞줄 좌측에서 다섯 번째) 산림항공본부장이 익산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복연 전문기자

 

 

 

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27일 전북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주요업무현황과 항공안전대책, 산불방지 대응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인화단결을 주문했다.


또, 조 본부장은 "국가항공기 운영 중추기관으로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국가재난과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불, 방제, 화물, 구조 등 4대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특히 "총력대응을 통해 전국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해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을 준수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림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한 뒤 직원들의 두 손을 맞잡는 등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세심함과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