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철(앞줄 좌측에서 다섯 번째) 산림항공본부장이 익산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조복연 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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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철 산림항공본부장이 27일 전북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본부장은 이날 주요업무현황과 항공안전대책, 산불방지 대응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인화단결을 주문했다.
또, 조 본부장은 "국가항공기 운영 중추기관으로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국가재난과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불, 방제, 화물, 구조 등 4대 임무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조 본부장은 특히 "총력대응을 통해 전국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해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을 준수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림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한 뒤 직원들의 두 손을 맞잡는 등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는 세심함과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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