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와이즈멘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소속 5개 클럽 회원들이 희망과 행복을 듬뿍 넣은 사랑의 배추김치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띄우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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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한국전북지구(총재 채희곤), 전주지방(지방장 지성은) 소속 5개 클럽(풍년, 한뜻, 중앙, 다한, 수선화클럽)은 전주지방 후원으로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 국제와이즈멘 국제 차기총재(IPE Joan Wilson), 성광문 한국지역총재, 채희곤 전북지구총재 및 와이즈멘 지도자들이 "사랑의 김장 나누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6일 전주 신흥중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에 5개 클럽 전회원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두 팔을 걷고 희망과 행복을 듬뿍 넣은 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리는 동안 행복한 땀방울을 흘렸다.
채희곤 국제와이즈멘한국전북지구 총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추진해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날이 추운데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김장김치 담그기에 동참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나눔이 행복한 웃음으로 피어나기를 바랄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장김치 600박스(3,000포기)는 전주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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