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산소방서 직원, 사랑의 불 지펴 화제!
매월 복지원 찾아 위문품 전달 등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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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8/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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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완산소방서 직원들이 생활보호 대상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례교회 복지원을 찾아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완산소방서 직원들이 생활보호 대상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복지원을 찾아 사랑의 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이례교회 복지원을 찾은 직원들은 환경정리와 함께 기초 건강검진 실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특히 복지원 뿐만 아니라 농촌 및 재해지역을 찾아 이 같은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작지만 큰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이들은 소방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마다하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가 ‘사랑과 감동을 주는 119’의 참 모습을 실천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례교회 복지원은 가족이 없어 혼자서는 거동을 할 수 없고 생계가 어려운 생활보호 대상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이다.

 

/ khj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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