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젊은이여 야망을 품어라!
서남분실장 이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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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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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의 화두로 청년실업을 첫째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풀릴 기미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청년실업이 얼마 만큼 심각한지는 지역 대학가를 가보면 바로 실감할 수 있다.

 

졸업을 하지 않고 대학에 머무는 학생들을 적지 않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와는 달리 상당수 학생들이 1년이나 2년을 마치고 군() 입대를 지원하고 있다.

 

전역을 해도 바로 복학을 하지 않고 복학 후에도 몇 번의 휴학을 반복하고 있다.

 

그 사이에 어학연수 등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느라 바쁘다.

 

마땅한 일자리를 못 구한 채 쓸쓸한 졸업을 선택하면 곧바로 실업자의 대열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또는 '88만원 세대'에 입성하거나 결국 영구실업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 정규직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로 전락한 가운데 비정규직 평균 임금 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한 수치로 평균 임금 88만원을 받는 비정규직 삶을 산다는 말이다.

 

예전에는 실업자라는 상황이 매우 창피해 지인들을 만나지 못했으나 요즘은 실업이 대세 인 것처럼 굳어져 만성실업에 적응해 버리는 것 같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귀농을 하기도 하지만 특별한 영농지식이 없기 때문에 그 또한 실패하기 일쑤다.

 

오죽했으면 '칠포세대'라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다. 

 

결국, 취업난으로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인간관계를 할 수 없음은 물론 수입이 없기에 내 집 마련 또한 요원할 수밖에 없다.

 

우리 주변 청년들의 암울한 자화상으로 정부와 지자체들이 그동안 줄기차게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고 있지만 경기가 날로 어려워지면서 턱없는 일자리로 인해 빛 좋은 개살구가 되고 있는 셈이다.

 

일자리를 만들 기업 유치가 시급한 실정이지만 별다른 성과는 올리지 못하고 있다.

 

정녕 기업을 유치해도 생산직종은 채용을 하려 해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어 관계자들이 애를 태우는 현실을 볼 수 있다.

 

이제 생산직도 임금수준이나 복리후생이 사무직을 능가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체면 때문에 남의 눈 때문에 조금은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내세워 아직 망설이는 구직자들이 제법 많다.

 

야망을 품어라!

 

젊은 날 직장이 평생 고정되는 것이 아니고 인생은 하루 앞날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의 성공은 코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기름때 묻어도 나름대로 성공의 길은 항상 공평하다.

 

세상의 이치를 터득한 어른들은 말할 것이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체면도 폼도 아닌 경제력이다.

 

구조조정 걱정 없고 안정적 대우에 정년 보장받는 직장이 바로 신이 내린 직장이라고.

 

생각이 바뀌어야 내가 바뀌고 내 인생이 바뀐다.

 

요즘 우리 사회의 화두로 청년실업을 첫째로 꼽을 수 있다.

 

하지만, 풀릴 기미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청년실업이 얼마만큼 심각한지는 지역 대학가를 가보면 바로 실감할 수 있다.

 

졸업을 하지 않고 대학에 머무는 학생들을 적지 않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와는 달리 상당수 학생들이 1년이나 2년을 마치고 군() 입대를 지원하고 있다.

 

전역을 해도 바로 복학을 하지 않고 복학 후에도 몇 번의 휴학을 반복하고 있다.

 

그 사이에 어학연수 등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느라 바쁘다.

 

마땅한 일자리를 못 구한 채 쓸쓸한 졸업을 선택하면 곧바로 실업자의 대열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또는 '88만원 세대'에 입성하거나 결국 영구실업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 정규직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로 전락한 가운데 비정규직 평균 임금 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한 수치로 평균 임금 88만원을 받는 비정규직 삶을 산다는 말이다.

 

예전에는 실업자라는 상황이 매우 창피해 지인들을 만나지 못했으나 요즘은 실업이 대세 인 것처럼 굳어져 만성실업에 적응해 버리는 것 같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귀농을 하기도 하지만 특별한 영농지식이 없기 때문에 그 또한 실패하기 일쑤다.

 

오죽했으면 '칠포세대'라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다. 

 

결국, 취업난으로 연애와 결혼출산을 포기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인간관계를 할 수 없음은 물론 수입이 없기에 내 집 마련 또한 요원할 수밖에 없다.

 

우리 주변 청년들의 암울한 자화상으로 정부와 지자체들이 그동안 줄기차게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종 장밋빛 청사진을 내놓고 있지만 경기가 날로 어려워지면서 턱없는 일자리로 인해 빛 좋은 개살구가 되고 있는 셈이다.

 

일자리를 만들 기업 유치가 시급한 실정이지만 별다른 성과는 올리지 못하고 있다.

 

정녕 기업을 유치해도 생산직종은 채용을 하려 해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어 관계자들이 애를 태우는 현실을 볼 수 있다.

 

이제 생산직도 임금수준이나 복리후생이 사무직을 능가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체면 때문에 남의 눈 때문에 조금은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내세워 아직 망설이는 구직자들이 제법 많다.

 

야망을 품어라!

 

젊은 날 직장이 평생 고정되는 것이 아니고 인생은 하루 앞날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의 성공은 코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기름때 묻어도 나름대로 성공의 길은 항상 공평하다.

 

세상의 이치를 터득한 어른들은 말할 것이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체면도 폼도 아닌 경제력이다.

 

구조조정 걱정 없고 안정적 대우에 정년 보장받는 직장이 바로 신이 내린 직장이라고.

 

생각이 바뀌어야 내가 바뀌고 내 인생이 바뀐다.

 

뜻이 있는 곳에 항상 길은 준비되어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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