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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서, 의료기 훔친 40대 영장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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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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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을 뒤져 건설기계 공구를 훔치는 등 상습적으로 의료기를 훔친 40대가 덜미를 잡혔다.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31일 황 모씨(42)를 붙잡아 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5월 25일 밤 11시께 전주시 중노송동에 위치한 서 모씨(32)의 의료기 보관창고에 들어가 시가 8,800만원 상당의 대장 세척 의료기 240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씨는 또, 지난해 12월 8일 오후 3시께 전주시 우아동 도로가에 주차된 봉고승합차를 뒤져 200만원 상당의 건설기계 공구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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