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등산객 7m 아래 절벽 추락
1명 숨지고 1명 중경상 입고 병원 치료중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2/02/20 [10:2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산행을 하던 등산객이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 40분께 전북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 광대봉에서 군산 모 산악회 회원 이 모씨(61·여)와 김 모씨(47)가 7m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김씨는 골절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산행 중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김현종 기자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산악회 관련기사목록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