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롯데百 전주점… 이웃사랑 실천
장애아동 시설 찾아 '크리스마스 산타파티' 진행
박은경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12/23 [20:2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산타로 변신한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원들이 23일 전주지역 장애아동시설인 '다운아동 지역센터'를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크리스마스 산타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 박은경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23일 아기 탄생절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주지역 장애아동시설인 '다운아동 지역센터'를 찾아 "크리스마스 산타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마련된 '크리스마스 산타파티'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를 담아 산타로 변신한 봉사단원들이 아동지역 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한 뒤 캐롤과 함께 진행된 레크레이션 파티를 통해 성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롯데백화점 박중구 점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해 마음마저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한다" 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롯데백화점 샤롯데 봉사단은 백화점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날개 없는 천사'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댓글

전체댓글보기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