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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한다!
신산업 경제 활성화 초점 맞춰 현장중심 저변확대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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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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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 교육장에서 관련 전공 대학생과 재직자 및 예비창업자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5일간 총 20시간에 걸쳐 "2017년도 제1차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박은경 기자


 

 

전북 전주시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인 3D프린팅산업과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에 두 팔을 걷었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 교육장에서 관련 전공 대학생과 재직자 및 예비창업자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5일간 총 20시간에 걸쳐 "2017년도 제1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교육은 3D모델링 기술 3D프린팅 제품 아이디어 도출 3D프린팅 제품 설계 모델링 등이다.

 

특히, 전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 융복합 고분자 및 지역 전통문화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해 전문 강사 등 현장중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3D프린팅 저변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 사업으로 올 한 해 동안 총 10회 이상의 교육을 추진해 3D프린팅 관련 전문 인력을 꾸준히 양성, 지역 신산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전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5월 개소한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를 통해 입문기초응용심화 등 단계별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비롯 유관기관연계교육 및 자유학기제교육 등 10회 일정으로 총 189명의 수료자를 배출한바 있다.

 

강창수 전주시 탄소산업과장은 "미래먹거리인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를 중심으로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과 시제품제작지원 및 국제산업박람회 등을 진행해왔다"며 "신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 참여 및 3D프린팅 관련 문의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K-ICT 3D프린팅 전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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