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친절' 강화
민원실 단정한 근무복 착용 및 인력보강 등
박은경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2/19 [15:1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가 단정한 근무복 착용과 민원실 인력 충원 등 근무환경 개선을 밑그림으로 시민들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박은경 기자


 

 

전북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가 단정한 근무복 착용과 민원실 인력 충원 등 근무환경 개선을 밑그림으로 시민들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한다.

 

맑은물사업본부는 먼저 민원실 환경개선 일환으로 직원들이 단정한 근무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 최상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직원에게 개별 헤드셋을 지급하고 민원창구에 3명의 인력을 확충하는 등 민원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이 같은 인력충원은 그동안 지역 23만 가구의 수도요금을 6명의 직원이 담당하는 과정에 시민들은 물론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 역시 고충이 수반됐기 때문이다.

 

김상용 전주시 수도행정과장은 "새로운 각오로 산뜻한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만큼, 쾌적하고 단정한 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이 방문할 때마다 항상 친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과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에게 스마일 친절 교육을 강화해 미소와 친절이 생활화되는 밝고 긍정적인 직장분위기를 통해 민원친절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 관련기사목록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