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창간 14주년 축사】김승수 전주시장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내일 기대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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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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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전주시장 김승수입니다.

 

최근 들어 업무와 일상생활을 하면서 점점 중요시 되고 있는 것이 바로 '소통'입니다.

 

소통이 원활한 사회는 '성숙한 사회건강한 사회'로 일컬어지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로써의 소통은 나날이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소통의 매개체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오랜 시간 우리 곁을 지키며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준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신문입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신문의 형식과 종류가 다양하게 바뀌었지만 그 중요성과 가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올해 창간 14주년을 맞이한 브레이크뉴스는 종합 인터넷신문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빠르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소임에 충실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해온 브레이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단 한 명의 국민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비전을 공유해온 브레이크뉴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실 추구와 자유의 확대 그리고 공정한 여론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브레이크뉴스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브레이크뉴스의 내일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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