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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연세유펜치과… '착한병원' 캠페인 동참
곽기태 대표 원장, 모두가 행복한 전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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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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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둥지를 틀고 있는 연세유펜치과 곽기태(왼쪽에서 두 번째) 대표 원장이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착한병원" 현판을 들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박은경 기자

 

 

 

'치과 의사를 가리치는 교수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주 연세유펜치과 곽기태 원장이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착한병원' 캠페인 행렬에 동참했다.

 

전주시 효자동에 둥지를 틀고 있는 연세유펜치과 곽기태 대표 원장이 지난 22일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장애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매월 정기기부 의사를 밝혔다.

 

곽기태 연세유펜치과 대표 원장은 "전주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돼 다함께 행복한 전주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특히, 곽 대표 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뿐만 아니라 전주지역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단체에 필요한 자리에서 보건관리 강연 역시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남다른 지역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곽 대표 원장은 미국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대학(U-Penn) 출신이며 '착한병원'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가 추진하는 기부캠페인으로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가입 병원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병원 현판을 전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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