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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 창의 · 인성교육 진행
편지쓰기 우수 남원하늘중학교 학생 150명 대상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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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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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우정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중학생들의 수학적 논리력 향상 차원으로 지난 23일 남원하늘중학교를 찾아 코딩 교육 및 인성 함양에 초점을 맞춰 편지쓰기 행사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우정청     © 박은경 기자


 

 

전북지방우정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중학생들의 수학적 논리력 향상 차원으로 코딩 교육 및 인성 함양에 초점을 맞춰 편지쓰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3일 남원하늘중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17 전북 온고을 100만 편지쓰기 운동"에 참여해 우수 학교로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1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지정된 남원하늘중학교를 찾아 "소프트웨어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의 만남을 위해 코딩교육이 이뤄졌다.

 

김병수 전북지방우정청장은 "오늘 진행된 코딩 교육이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논리력과 창의력을 깨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마음마저 행복하고 기쁘다""지속적으로 우체국에서 미래 세대들에게 창의와 인성교육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원하늘중학교 김영동 교장은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번에 우체국과 함께한 코딩 교육과 편지쓰기 행사가 학생들의 인성과 지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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