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예수병원 권창영(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병원장이 지난 28일 병원을 방문한 한일교역자회 환영행사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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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창영(왼쪽) 병원장이 예수병원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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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교역자연수회에 참가한 일행들이 예수병원 잉골드홀로 이동해 만찬의 시간을 갖고 있다.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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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교역자 연수회에 참가한 일행 140명이 전북 전주 예수병원을 방문해 의학박물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전주 예수병원에 도착한 일행은 전주 신일교회 최임곤 목사와 동신교회 신정호 목사의 안내로 의학박물관을 찾아 예수병원의 역사를 살펴본 뒤 예배실에서 권창영 병원장이 주최한 환영행사에 이어 잉골드홀로 이동해 만찬의 시간을 즐겼다.
한일목회자연수회에 참가한 일본 오사카 지역의 목회자들은 한국과 일본의 초기 기독교 도입과 선교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119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예수병원의 지역사회에 기여한 역할과 세계 최고 선교병원의 비전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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