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국
자치행정
국제
연예.스포츠
기획.이슈
사설.칼럼
포토.동영상
커뮤니티
피플
독자투고
사회
전통장독 훔친 일당 덜미
김현종 기자
기사입력:
2012/05/15 [10:54]
전북 임실경찰서는 15일 시골 빈집 등을 배회하며 오래된 장독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훔친 정 모씨(42·경기도 광주시)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2월 28일 오후 3시께 김 모씨(44)의 집에 들어가 시가 90만원 상당의 장독 3개를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4월 9일까지 임실지역에서 시가 500만원 상당의 장독 17개를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 김현종 기자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전체댓글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닉네임
비밀번호
도배방지 입력
전통장독
관련기사목록
전통장독 훔친 일당 덜미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진안 마이산 탑사에 소복이 쌓
전북 서해안 세계지질공원… 만
'용담호' 붕어잡이 어부와 아내
도심 속 버려진 공간… 식물과
'붕어섬 생태공원' 발길 닿은 곳
많이 본 뉴스
수제천보존회 '송년 음악회' 성료
전주시 '공원 주변 고도지구' 전면 개편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공사 착수
임실군, 산불 예방ㆍ대응 '도내 최우수'
전주시설공단 '공영주차장 3곳' 신규 조성
순창군 '재난관리, 우수성' 입증
현대무용가 최경서씨 '신진예술가 지원' 선정
전북 '올해 총 7개교, IB 후보학교'
전북 '내년 예산 9조 2,244억원' 확보
전북자치도, 지방의료원 3곳 운영평가 '우수'